동양철학에서 인간적으로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으로 두 종류가 나온다
염치 없는 자와 자포자기한 자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뭐가 부끄러운지도 모르는 자는 한마디로 염치없는 자라 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반대로 자신을 포기해버린 자는 누구도도울 수 없다.
염치 없는 자, 종교적으로양심에 화인받은 자
악행이 악행인 줄 모르고? 잘도 행하는 자
비겁한 행동에 대한 반성도 부끄러움도 없는 자
타인의 거룩한 분노에 왜? 뭐가?라고 가증스런 답변을 하는 자
자신의 잘못을,, 하지만~ 그렇지만~하고 합리화시키는 자
하나님은 염치 있는 자는 건드리신다
잠시도 가만히 두지 않으시고
전부 건드리신다
어떤 때는 마치..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같다...ㅠㅠ
하나님이 안 건드리신다고?
마음이 편하다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고?
부끄러운 줄 모르겠다고?
염치 없는 者이다.
하늘도 포기한 者, 양심에 화인 맞은 者
항상 어리석은 방어와공격의우를 범하는 者...
자신의 양심에 스스로 구멍내는 者
타인의 눈엔 그저뻔뻔한 者..
불도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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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한 짓에 대한 부끄러움을 알고 용서를 빌 용기가 있는 者
廉恥 있는 者야말로..
한 인간으로서리더로서합당한 者가 아닐까..
그런데 염치없는 자가 스스로를 돕는답시고 날친다면? ....그럼 세상은 한참 깝깝해지는 거다..-,.-;;
오직 주의 손이 꾹꾹 눌러주시길 바랄 수밖에...더 꾸욱~
주제를 모르고 날친다면,,아마도 짓이겨질 것이다...처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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