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7편10~11절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惡을 미워하라.
저가 그 聖徒의 靈魂을 保存하사 惡人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義人을 爲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正直한 者를 위하여 기쁨을 뿌렸도다.
오늘의 말씀,,,휴,,주님은 너무나 잘 아시는 거야,,사람들은 惡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그 더러운 구덩이 속을
더 따듯하게 느끼고편안해 한다는 걸,,익숙해 있으니까,,더럽지 않으면 너무 깨끗해지면 숨막힐지도 모른다고
착각한다는 거,,아니 善한 것만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적당한 惡함이 없으면불안해하고 두려워한다는 것까지도,,
진정한 자유와 평안은 더럽고 지저분한 구덩이 속에는결코없는데도 말야,,,,
....내가 악을 미워하면 주께서 악인의 손에서 나를 건지신다,
(,, 내가 악을 미워하지 않으면, 나를 악인의 손아귀에 그대로 놓아두신다는 말씀,,?!!! -_-;;)
& 정직한 마음만이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거,,
(,,정직하지 못한 마음에는 진정한 기쁨같은 거 없다,,!!!)
거짓에, 위선에, 惡함에 너그럽고 조금이라도 미련이 남아있다는 거 다 아는데 그 惡이순순히너를 떠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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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다지 너그럽지 않은 사람이다..,(사람은 밉지 않지만,죄는 가차 없이 증오한다..)
.........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점
죽어도 싫은건
가증스러운 인간,,,
가식의,,,,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고,,
오직 자신의 이기심으로,,,
남을 대하고 속이고
순수하지 못한 사람,,
남을 속일 수 있다고 착각하는 인간,,
가증스런 목소리의 사람,,,,
거부한다,,,
타협 있을 수 없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런 사람 쉽게 자신의 정체를 안 드러낸다,,
온갖 친절한 말로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고 성경에서는 말한다,,,
그런데 살아있는 개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줄 정도로멍청한 사람은 없다,,,
개 돼지는 비유다,,,
개 돼지같은 인간,,,,인간의 진심을,,진실을 짓밟을 수 있는 인간,,,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진주를 던져주지 말라고 했다,,,
이유는,,,??
그들에게 그래도 같은? 인간이라고 동정하고 자신의 귀한 마음을
주면 어떻게 될까?? 휴머니즘,,,인본주의의 사고방식으로는
같은 인간이니 존중해주라 한다,,진심은 통하겠지하고,,,
그게 착각인 걸,,,,휴머니즘이 저지르는 착각,,,
이라는 걸 난 많이 체험했다,,,
뼈아픈? 사회생활 속에서,,,
다양한 인간군상 속에서
.................................
하나님은 단호히 거부하라고 하신다,,,
왜?
그 개 돼지(같은 인간)는 그 진주(네 마음)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그 진주를,, 네 마음을 짓밟고 자기는 이해할 수 없는 =그 보석을
짓밟고 와서 너를 할퀴리라,,,너를 상처받게 하리라,,
반드시 너에게 상처를 주리라,,
그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많이 속았다,,,
설마,,
그래두,,,외모가,,좀 인상이,,
목소리가,,,첫인상이 안좋을 뿐이겠지,,
(안 이쁘게 생긴,,안 착하게 생긴,,,의 뜻이 아니다.)
사람을 외모로,,그저 첫느낌으로 판단해서야 쓰겠어,,,
하는,,,
그런데 난 좀 강하다,,,이 첫 느낌,,
이제까지 무섭게 들어맞았으니깐,,,
상대방이 내게 친절하다고 해서 이거 무시하고 있다가 당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건 외모가 이쁘고 안 이쁘고의 문제가 아니다,,절대로,,
가식의,,,가증스런 그런 이미지의 사람이,,설마
그렇다구 본성이 그럴라구,,
그래도 다 배운 사람들인데,,,다 대학 나온 지성인?인데,,,
그러다가,,
결국은 당한다,,,
내 같잖은 오픈마인드가,,,
처절히 짓밟힌다,,,
그들의 가증스런 본성에,,
지독하게 ,,,
그제서야 퍼뜩 정신이 든다,,,
아,,,
내가 또나의 진주를 개 돼지에게 던져준 거였어,,!!
결국 그들은 날 처참하게 상처입히려고 덤빈다,,,호시탐탐~
그리고 가차없이 상처입힌다,,
성경는 단지 착한 사람되라는 도덕 교과서가 아니다,,,
거기는 무서운 진리가 있고,,,진실이 숨겨져있고,,
인간 본성이 담겨져있다,,
양보할 수 있는 것과 양보할 수 없는 것을 배우는 것,,,
그것이 성경의 메시지이다!!!
예수는 그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진리(로고스)
그는 "진리"는 양보하지 않았다,,
당신의 목숨을 버리실지언정,,,
끝으로 우리모두 자신 속의 가증스러운 것과도 타협하지 말자,,
비록 우리가 남의 못난 점 보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못난이 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 속의 게으르고 잘못된 것들은 반성하고 회개?!해야할 대상이지
적당히 합리화 시키고 받아들여 주어야 할 대상은 아니다..
타인의 단점과 약점에 너그러운 이유는?
그를 사랑해서가 아니다,,,
적어도 적당히 자신을 위로하고 적당히 합리화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되기 때문은 아닐까,,,,?!
무서운 예수님,,,가증스러운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과 결코 타협하지 않으셨다,,,
그들에게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종교지도자로서는 참을수 없는 모욕과 심판의 말씀을 하셨다,,,
그들의 위해 결국 죽기까지 하셨지만,,그들의 죄악을 사랑?하신건 절대 아니니까,,,
그래서 죄를 미워하되 그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했던가,,,
우리는 뒷 말을 염두에 두지만,,,그 첫 말의 중요성은 잊는다,,,
죄를 미워하라,,,너 자신의 죄든,,타인의 죄든,,,적당히 타협하지 말라,,,
그 다음에 자신에 대한 ,,타인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처음엔 악인의 멸망을 기도하는 다윗을 이해할 수 없었다,,,그러나,
.
.
.
다윗을 이해 못하면 무섭게 분노하시는 하나님도 이해할 수 없다,,,2005/08/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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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속 죄의 멸망을 위해 기도하라..
진심과 진실을 원하면서 동시에죄악을 사랑할 수는 없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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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쥐가 백마리~~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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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소년이 그리워지는 시절이 돌아오고야 말았어...ㅠㅠㅠ
시절이 하수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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