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 아름다운 고현정

스크랩을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배우..

선덕여왕 미실역의 처음에서 목안으로 먹혀버리던 발성을 보란듯이 깔끔하게 극복해내고

신라천년의 가장 아름다왔던 미실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더니,

이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가장 아름다운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

그녀는 어디까지 자신을 빛나게 할 수 있을까,,,정말이지 가슴 뛰게 만드는 배우다..

세계 모든 남성의 로망이 되고도 남을 여배우..고현정..

대한민국은 이런 배우가 있어 자랑스럽다..

사람들은 그녀를 통해서 약하고 힘없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며

당당한 정면승부의 매력에 취할 것이다.

정직하다는 것, 당당하다는 것, 솔직하다는 것, 바르다는 것,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 비굴하지 않는다는 것,,

우리가 애써 숨기던, 혹은 외면하던 미덕들이 그 어떤 것보다도 가치있고멋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대물' 고현정, 언제까지 감정에 호소?…시청자 "작가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