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보기 전엔 몰랐다..이렇게까지 일줄은..
첨엔 이선준을 아인이가 했으면 하는 생각도 했는데
지금은 아인이가 걸오외의 역을 하는 게 상상이 안 갈 정도로 그만의 걸오로 살아가고 있다.
어쩜, 너말고 누가 또 이렇게 해낼 수가 있겠냐고..
1편보고 넘 멋지다며,,젊은 처자들이 아련한목소리로 한숨까지 쉬면서 넘어갈 때,
오잉? 제대로 해냈나보네? 했는데,,
보니까,,
아,,정말이지 이 녀석은 어쩜 이런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단 말이냐.
그 모습이,,그냥 문재신 걸오인 것을..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8729627595065002
너 외의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고.
너가 성스에서 다른 역을 맡는 것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어쩜아인이는 영화에서 또다른 성균관 그 어떤 역을 맡아도,
또 이러지 않을까 싶다.
그외는 그 어떤 이도 이 역을 맡는 걸 상상할 수 없는
유아인이 다른 역을 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게 또 다른 그 역을 제대로 해낼 것 같다.
전혀 다른 분위기로..그게 이선준이든, 여림이든,,그 누구든..
어쨌든 이런 걸오를 보면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빠져드는지 120% 공감 간다.
1편 봤을 때..벌써 사람들은 지울 수 없었어..
너가 무슨 얘기를 어떻게 이끌어 가든 그건 담 얘기다.
너의 태도, 너의 분위기로 이미 걸오가 어떤 존재인지 사람들의 뇌리에 그냥 존재하게 만들어 버렸다는 거..
축하한다, 우리 아인이,,
앞으로 너의 세계, 너의 성장을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이
너에게 매혹당하면서 아파하면서 기뻐하면서 설레이면서
그렇게 한동안 푹 빠지겠구나..^^
모두들,,유아인이 이 역을 해줘서 참 고맙다고,,,생각할 거 같다..
솔직히 이선준과 대물은 잘 모륻겠다,,아직 그닥 매력없음..
박민영은 자명고에선 그렇게 아름답고 품위가 넘치는 멋진 공주였는데
왜 여기선 별다른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걸까..
오히려,,하인수인가? 그 사람이,,
눈가의 그 어두운 표정 걷어내고, 이선준 역을 맡았다면 대박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장안의 처녀들가슴 설레게 하고 미치게 만드는 그런 가랑 이선준으로 말이다..
드라마가 아주 재밌었음 좋겠다. 노다메 만큼,,혹은 시티홀 만큼,,
멋진 원작도 있으니,,스토리가 딸리진 않을 거고..
노다메는 원작의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어 공전의 히트를 쳤고
시티홀은 두번째 세번째 볼 때 더 재미있을 만큼
끝내주는 그들만의 진실성과 현실감으로 시청자를 정복했다.
성스는 아인이가 말했던 것처럼
남녀노소가 즐겁게 상냥하게 기쁘게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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