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你能听到我的心吗?》
with-akira@hanmail.net
2011. 7. 11. 23:45
천사들의 날개짓 소리
푸드덕, 푸드덕~
한동안 귓가에 맴돌겠지?
우리천사, 동주천사, 마루천사.
가장 비현실적인 캐릭터 봉영규대천사
비현실적인 것 만큼 충분히 아름답고 새콤달콤했는데..
밀가루 뒤집어 쓴 거 같은, 살인미소 김재원의 하얀 피부; 보는 내내딱 드라큐라 백작만 떠올랐으니,,
검은 천사 마루
큰 마루도 멋졌지만 소년 마루는 정말 최고였다..
배우라는 직업도 본인의 선택이기보다는 타고나는 거라는 걸 실감케해준 소년
이 카리스마 쩌는 소년은 대체 어디 있다 나타난 거냐.
정말 잊지 못할 거야.
내 마음이 들리니?가 탄생시킨 최고의 스타~
타고난 배우~
서영주라고? 기억하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