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akira@hanmail.net 2009. 11. 16. 00:08

그렇게 억울했으면 왜 진작에 얘기하지 않았냐?

일 다 끝난담에 이게 무슨 짓이냐?

그게 개념있는 행동이냐?

어쩌면가장 아픈 말이 이런 말들이렸다,,

특히 멋모르는 인간들이 겉으로 드러난? 것들만 보고

저런 말에, 그래,,그래,,하면서 동조할테니,,

앞뒤 정황만 봐도 억울한 쪽이 어딘지 알 수 있으련만

그런 분별력은 가지려고도 안 한다.

왜 말을 안했겠니..

해도 벌써했겠지..

그걸 보란 듯이 묵살한 것은 저쪽이고,,

이쪽 의견 보란 듯이 꺼꾸로 나가면서,,니가 먼데? 니가 먼데 까부는 거야?

하면서 본때를 보여주듯이 비웃고 무시했겠지,

그렇게 해놓고 자기네들이 잘했다~..히히덕거렸겠지..

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또 저들은 저들끼리수군수군 은밀히 온갖 말들 주고 받으며

건방진 작자의 주제 넘는 말을 왜 들어야 하냐면서 날을 세웠겠지

물론자기네들의 생각과 판단이 옳다고조금도 의심치 않으면서.

건방진 작자의 말에 씩씩거리면서

분노를 삭이면서 말이다,,

언젠가는 혼내줄테다,,그러면서,,

그리고 이젠 명분이 생긴거다,,

그렇게 잘못되가는 줄 알았으면 왜 그때 말하지 않았냐며

온갖 상식론을 들고 나온다.

그때 말했던, 그러나 처참하게묵살당했던,,그 정황은 전부 숨긴채

일 다 끝난담에 이제와서 뒷통수 치는 몰상식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남의말 같은 거멋대로 무시하면서 일을 실컷진행시킨 다음

이젠 끝났으니까 국으로 입 닥치고 있으란다..

중간에 어떻게 남의 말을 무시하고 짓밟았는지는 절대비밀이고..

몰상식한, 무례한,,상식도 없는,,

온갖 악담에 매몰되는 진실,,

자신들의 잘못된 생각 같은 거 아무 상관도 없다,

그게 남한테 얼마나 피해를 주고 전체를 망쳐버렸는지

망치고 있는지 전혀 반성 같은 거 할 줄 모른다,,

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자기반성? 개나 물어가라고 해..

힘? 있는자에겐 그딴 거 필요없어..

내 체면이 더 중요하니까..

모든 것은 저들의 말에 맞추어지고

진실은 은폐되고

나서서 이의제기한 사람은 역적 되고,,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비리는

너무 창피해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저들의 비리는

오히려 저들의 방폐막이가 된다..

초라하게 만들어놓고 거들먹 거리던 세(勢)는,,

언제나 즐겁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렇게

분리된 평온함은

그역겨움에같이 물려가지않음만으로

맑은 하늘 마음껏우러러 볼 수 있음만으로

언제나 푸른 꿈을 꿀 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