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를 유혹한 며느리 다말
시아버지인 유다를 유혹해서 그의 아들을 낳아 예수님 족보에 오른 여인, 그녀의 이름은 다말, (실은 제일 당혹스럽게 한 여인) (성서속의 다말들은 다 이상해, 다윗의 딸 다말도, 여기 나오는 다말도,,-,.-) 사실 유태민족의 결혼풍습과 자녀에 대한 관념은 어떤 면에선 쫓아가기 어렵다. 형이 아이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수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대를 이어주어야하는 그런 풍습은. 유교사상이 깊은 한국에선 있을수도 없는 일이니까. 양자를 주고받으면 모를까, 직접 낳다니 시동생과 결혼해서말이다. 다말은 그 풍습대로 자신이 남편을 통해 아이를 낳지못하고 그 남편이 죽자, 남편의 동생들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자 한다. 성경에는 그녀의 시동생과의 첫날밤도 묘사되어있는데,,오나니라는 시동생은 그 의무를 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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