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생각해본적도 없는 소재와 줄거리라 흥미진진하게 봤다. 증강현실 게임? 게임의 경지가 현실과 동일시된다..뭐 아직 드라마에서만 가능한 얘기겠지만...작가의 상상력에 경의를 표하면서...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핵무기산업과 게임산업은 같이 갈 수밖에 없겠구나...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왜 하는 걸까? 저런 가상의 세계가 뭐가 좋다고...좁은 화면으로 손가락만 까닥이면서 하루종일 앉아서 뭐하는 거냐...시간이 댐벼?...정도로 밖에는 생각 안했는데...현실 같은 게임을 보면서...칼싸움을 보면서...아니 그래 저 좋은 기술로 증강현실로 고작 칼싸움하는 게임하면서 레벨 업하는 거냐? 저좋은 기술을 고작 게임 만드는데 쓰다니...차라리 댄스 연습 증강현실이나 만들지, 그럼 정말 현실적으로 요긴할텐데 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