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后宫甄嬛传》후궁견환전

 

 

쑨리는 이렇게 전통복식도 기막히게 잘 어울린다.

 

어렸을 때 무용을 전공한 그녀에겐 이런 장면촬영은 물 만난 고기겠지~

 짱즈이가 연인(十面埋伏)이라는 영화에서 자신의 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것처럼

장예모같은 감독 만나면 손려도 그런 장면을 연출할 수 있지 않을까..

 

 

 

견환전에서 보여줬던 그녀의 미모와 강단은 옹정제뿐 아니라 모든 시청자를 사로잡고도 남을 정도였다.

 

모든 남자들에게 환타스틱 연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청순한 매력이 이 드라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옹정제의 후궁중에서 단연 돋보였던 年妃의 미모. 잊을 수 없는 미모와 연기를 보여준 이 배우는 누굴까.

 

드라마에선 건륭제의 양모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건륭제의 친모를 모델로 했다는 견환전

 

이 미소녀도 나왔었구나..어느 후궁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중국사극 보다보면 구름처럼 많은,, 연기력 받쳐주는 미녀배우들의 등장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

 

 

사극이면 사극, 현대극이면 현대극, 극과 극의 두 장르를 넘나들면서

이렇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미모와 연기를 보여주는 여배우가 손려 말고 또 있을까 싶다.

 

작년인가,,,80편도 넘는 견환전 보면서 치밀하고도 방대한 저들의 스토리텔링에 얼마나 감탄을 했던지..

재미에, 작품성에, 배우들의 빵빵한 연기력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모의 향연~~

보는 재미가 날밤을 새우게 하고도 남았던 사극~~

등초의 연인으로 알게되었던 그녀인데 이젠 온전히 쑨리의 매력에 빠져서 그녀의 팬이 되게 하는 마력의 소유자~

이 배우의 최고 장점은 현대극이든 사극이든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라는 점이다.

거기에 무엇보다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라는 거~~

 

배우가 연기를 잘해야한다는 건 당연한 거지만..

우리나라의 미모만 뛰어난? 주연급 배우들의 한심한 연기력을 보면..

뛰어난 외모의 중국배우들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연기를 못하면 주연급이 될 수 조차 없는 시스템이라는 걸

부러워하고,,

부끄러워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