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놀라운 영화를 이제사 봤다. 이 영화 넘 어둡고 무서울 거 같아서..보기 꺼려할 때 들려오던, 반복 관람 이야기...그냥 광고용 멘트인 줄 알았는데...드뎌 보고나니 그 말이 이해가 간다. 이 영화는 반복해서 보고 싶은 영화다..그 많고 많은 의미심장한 영화 중에 이렇게 리뷰까지 하게 만드는...그러면서도 아 반복해서 꼭 봐야지~~!! ㅠㅠ 하는 마음을 다짐하게 하는 영화...ㅠ 여기에 등장하는 '그것'은....정말 넘 충격적인 존재여서..그야말로 끔찍한 제거 대상이었는데,,,왜 살려두는 거지? 싶을 정도였는데 ...저 집은 저래서 저주를 받았구나...했는데...우리는 그렇게 미련하고 한심하고 찌질하고 어이없는 죄인들인 거다...를 깨닫게 만들어 버린....회한의 존재...화장실도 없는 차갑고 어둡고 더러운 창고에서 옷도 없이 아무것도 없이 맨바닥에서 쇠사슬에 묶인채 평생을 사육?되는..사육되었던...아니 가축도 그보단 낫겠다...ㅜㅜ 그런 천인공노할 학대를 당했던 한 소녀가 있었다...ㅠ 그녀가 해탈해버리기 전엔 관객들조차 그녀가 한 사람이고 소녀였고 인간이었다는 사실을 인지조차 못한다...ㅜㅜ 그냥 그 공포에 불결함에 어두움에 질려서 꺼리면서 영화를 보다가...
마치 주변의 모든 불행은 '그것' 때문에 일어나는 거라고 의심도 안하고 괴물취급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 더러운 곳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아...학살 하수인을 맞이하는 장면을 보고....그제야 깨닫는다..저들이...아니 우리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건지를....ㅠㅠㅠ
참담한 현실에 후회에 고통에 경악하다못해 무너져내린다..대체 무슨 짓을 한거지? 저 어린 그것한테...저 한 사람...저 한 소녀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평생동안...저 소녀의 평생 동안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누구도 원망하지는 않는 소녀의.....해탈....
이어서 떠오르는 그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장면들...통성으로 하는 방언기도..찬송가...채찍....벌거벗은 등짝...조모의 가증스럽고 무지한 고행...능욕 당하는 기독교....그 역겨운 가증스러운 공포....인간의 무지와 공포와 이기심과 그 불안이...조모에게 종교는 기독교는 가련한 손녀딸에게 간신히 더러운 밥한끼 던져주는 역할밖에 못한다...공포와 무지 속에서...감히 찬송을 부르던 가증스러운 할미...
한 소녀를 자신의 손녀를 핏줄을 단지 태어날 때 끔찍한 모습이었다는 이유만으로...그녀가 태어났을 때 가족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이유만으로...저렇게 차가운. 더러운. 어두운. 무서운. 그곳에서 십수년을 씻기지도 입히지도 돌보지도 않고 짐승에게 던져주기도 뭣한 먹이를 고작 하루에 한끼? 말도 못하는 손녀 '그것'에게 던져주면서 사육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그 무서운 웃음소리? 울음소리~어둡고 더럽고 차가운 공간 속에 울려퍼지던 비명소리~에 귀막고 맘 닫고..그냥 버려둔 채 그렇게 학대하며 사육한 인간에 대해...그 무심한 죄악에...경악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해탈해 버린 '그것'을 보고
'그것'의 처연한 아름다움에...한없는 슬픔을 느끼는..
회한을 느끼는...우리...
평생을 처참한 어둠과 더러움과 차가움 속에 살았던 이 소녀 이야기는..
우리의 또다른 차가운 현실인....영화 기생충과 겹친다...
절대 섞일 수 없는 두 인류의 이야기...두 가족의 이야기...두 사회의 이야기...
기생충.....더러운....살고 있는지도 몰랐던....
어둡고 음습하고 버려진 곳의 기생충 같은 존재들.....
그들이 숨쉬는 인간이라는 거...인지조차 못하는 이들은..
깨끗하고 부유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의 그들은...
끔찍한 냄새 속의 '그것'과....반지하에서 뽀글거리는 '그들'만의 냄새...에 코를 움켜쥐며 피한다..
아니
경멸하고 멸시하고 무시하고 학대하고 무심하게 혐오한다...
너는 살 권리도 없어~~~!! 하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모든 권리를 빼앗으면서......
조금의 부끄러움도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그렇게 사는 인간들...양심에 화인 맞은 인간들...
타인의 고통에 무심한 인간들...타인의 고통을 비웃는 인간들...
두 영화를 보면서....서러운 '저들'을 보면서...해탈해버린 '그것'을 보면서..
해결되지 않은 고통 속에 그대로 살아 꿈틀거리는 처참한 삶의 한조각을 보면서...
우리 이웃... 우리 동포... 우리 민족...저 북한에서 굶어죽어가는 주민들..
서러운 주민들...짐작도 안가는 고통 속에서...
처절한 삶을 이어가는 우리 핏줄을 떠올리는 것은 나뿐일까?
하나님 하나님...왜 우리는 이렇게 타인의 고통에 무심한
정신적 문둥병 앓는 사회에서 살아야만 하는 걸까요?
해결되지 않은 고통에 끊임없이 번민하게 만드는 (영화) 기생충...
아름다움도 승화도 해탈도 없이...
돌보지않는 고통 속에 스스로 해탈해버린 슬프다 못해 처연한' 그것'을 보면서...
저 아름다운 '그것'을 보면서... 한 소녀를 보면서...그 강인한 인격체를...보면서...
굶주림의 본능에 부실한 음식물찌끼 채워넣었을 한없이 연약한 인체를 보면서...
북한에서 굶주리는 숱한 생명을...천만명의 목숨을...
떠올리는 건 나 뿐일까....?! ㅠㅠㅠ
수백개의 핵무기를 가진 깡패 나라가,
대화 좀 하자고...이제 간신히 핵무기 하나 만든 약소국한테 온갖 악담을 하며 죄인취급하면서 평화의 상징인 유엔을 이용해 천인공노할 경제봉쇄를 하고...천만명이 넘는 북한주민을 말려죽이고 굶겨죽이는 이 현실에....
우리는 절망해야할까? 해탈해야할까.....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소녀가 죽고.. 하이랜더도 죽었다..
사회 그물론...가장 약한 '그것'을 죽이면...'그것'은 가장 강한 너의 '목줄'을 죈다...
이게 세상 이치인 것을...우주의 법칙인 것을....
너네들은 너네 목구멍에 먹을 거 잘 넘어가니까...지금 이순간도 실컷 먹을 수 있으니까..
북한에서 굶어죽어가는 천만쯤은 우습냐? 아무것도 아니냐? 죽어도 되는 거냐?
신나냐? 너네 뜻대로...온갖 행정절차 밟느라 긴급구호도 못하는 찌질한 유엔 보면서...
대체 저 기관은 왜 세계를 대표하는 걸까? 뭐가 평화를 상징한다는 걸까?
실시간 긴급구호해도 모자를 판에..죽어가는 천만을 전범들 뜻대로 외면하는 유엔이?...
법대로 해야지? 법대로 절차 밟아야지? 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영양실조로 굶어죽어가는 어린 생명들을 앞으로도 몇달이고 방치하겠다고...?!! 법대로 온갖 절차 밟으며 최대한 시간 끌며...그래도 유엔이라고 몇 만명이~ 몇 십 만명이~ 몇 백 만명이~ 영양실조거나 이미 아사했거나 했을 때... 식량인지 비스켓인지 주사약인지를...그제서야 배송해주면 되는 거니? 북한 땅에...지금 이 순간 누군가는 죽을 만큼.. 죽고 싶을 만큼.. 허리를 부여잡고 비척거리며 배 곯고 있는데.. 니 입 속에~ 니 가족 입 속에~ 먹을 거 원 없이 들어가니까, 너와 네 가족은 실~~컷 배불리 먹고~ 먹고~ 또~ 먹고~ 배고픔이 뭔지도 모르고 평생을 살아가니까...살아갈테니까~~니 잘난 기도제목 땜에 '금식'이라도 하기 전엔 절대 체험하지 못할 굶주림이니까...천만명이 넘는...가련한 인구가 지금 이 순간,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굶어죽어가고 있다는데도...긴급구호도 보도도 일체 안하고 시간 끌고~ 끌고~ 또 끌고...다 죽어서 ~~천만명이 거의 다 죽어서~~ 북한 정권이 항복할 때까지....?
이렇게 잔혹하게 무심하게 치사하게 시간 끄니까...좋지? 신나지? 안심되지? 모든 게 니 뜻대로 되니까?
이 악마야~~~쳐죽일 악마야~~먹을 거 앞에 두고도 평생 삼키지 못하는 저주를 자자손손 받아도 모자를 유아낫언론들과 미국 일본 전범세력들아...이땅의 벌레보다 천한 자유적폐당 것들아...너네들 손자들이 어린 자녀들이 너희 행위 하나하나를 지켜보면서, 자신들 유전자 속에 새기고 또 새기고 있다는 거 알고는 있니?
언젠가는 너의 자손이 영화 사바하 속의 '그것'보다 더 천하게 멸시 받으면서...반 지하 그 처참한 공간의 냄새나는 가족들보다 더 처참하게 살다가...동정도 이해도 관심도 받지 못한 채 만인의 혐오 대상으로 꺼림의 대상으로 청소의 대상으로 살다가 가기를...원하고 원하고 바라고 바라는 바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아멘...복수는 나의 것이니...복수는 나에게 맡겨라 하신 하나님의 손에 영원히 너희가 빠져서 허우적대다 이 모든 죄값 원 없이 다 치를 때까지... 저 억울한 핏값 다 치룰 때까지...그렇게 처참하게 차가운 시멘트 바닥위에서 더럽게 북북 기어다니며 살다 가거라...차갑고 어둡고 더러운 버려진 그곳에서 '그것'처럼 살다 가거라...너네 후손은..자손은 절대 그 처참한 슬픔 속에서 해탈하는 일은 없을테니...
타인의 고통에 무심한 적폐세력 너네들이 기생충이라고~~!! 이 천인공노할 섬나라 기생충 같은 범죄자들아~~!!
양심에 화인 맞은 가증한 것들이...
우리 민족을 평화롭게 놓아줄 때까지..
하나님이 내리신 이집트의 열가지 재앙이 너희 가증한 것들에게도 차근차근 차곡차곡 찬찬히 덮치길 바래..
하나도 빠짐없이...한개도 남김없이...
1. 피로 물든 강물
2. 넘치는 개구리떼
3. 들끓는 이
4. 파리떼의 공격
5. 가축의 죽음과 전염병
6. 너네 가족 온 몸에 퍼지는 종기
7. 이상 기후 우박과 불덩이
8. 메뚜기 떼에 먹히는 농작물
9. 사흘 동안 캄캄한 어둠
10. 너네 모든 가축과 사람이 낳은 첫 생명의 죽음
이 모든 재앙이, 차근차근 하나도 빠짐없이,
이땅의 모든 적폐들과 유아낫언론들과 미일전범세력에게 덮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아멘!!
ps...하도 재앙 재앙 떠들길래 너네가 그토록 입에 달고 살며 좋아 죽는 재앙 10가지 아주 고전적인 걸로 준비해봤어~
잘~ 가~~
통제되는 언론; 대북식량지원...
북한이 역대 최악의 식량난이라 천만명이 넘는 주민이 굶어죽어가고 있다는 소식 들은지 한달은 되었나?
그 뒤로 들리는 황당한 소식..대북식량지원하면 그걸로 핵무기 만든다는...내용 보다도 더 뜸뜸하게
아니 거의 안들리는 대북식량지원 관련 뉴스들..때문에 황당해서 어쩌다 나오는 관련뉴스에 댓글 좀 달았다. 대북식량지원 실시간으로 긴급구호 형식으로 해야한다고...그런데 관련 댓글들이 아예 블라인드 처리 되었다..심지어는..삭제까지..ㅜ
https://www.youtube.com/watch?v=b579_9eftcM&t=14s
컴퓨터 익스플로러 버전에서 링크 클릭하면...이렇게 뜬다...댓글 안보이게...로드 중...으로
모바일 등에서는 보이는 댓글 내용...
대한뉴스가 언론통제되는 현실을 보면서..제발 대북식량지원관련 뉴스 좀 실시간으로 보도해달라고...김현정뉴스에 말할까 jtbc에 말할까..ㄱㅇㅈ에게 말할까 ㅅㄴ에 말할까...별생각을 다했다..
김현정뉴스에서도 대북식량지원 관련 뉴스는 찾기도 어려워서....아래 영상에 댓글 좀 달았더니
https://www.youtube.com/watch?v=55gbrVa9c0g
역시나 컴퓨터 익스플로러 버전에서 이 뉴스 영상 클릭하면 이렇게 뜬다...댓글 안보이게 로드 중...
JTBC에서는 그나마 관련댓글 블라인드처리 안되는 줄 알았는데...나중에 들어가보니..아예 삭제되어버렸다..
그리고 재업로드 된 영상들.....댓글만 삭제되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영상을 통째로 삭제하고 재업로드하는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hNHGe-ljKHJ5c0gjiZkqDk
뉴스룸ㅣ전체 다시보기 - YouTube
저희들은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www.youtube.com
전에는 도올선생의 전세계비핵화 관련 영상을 삭제하더니...그래~~ 유투브~~~애~~쓴다~~~~ 실시간으로 민간인들이 뉴스 댓글 다는 거까지 감시하느라고 고생이 많네?~~~그런다고 니네 멋대로는 안된다는 거 잘 알지? 전세계비핵화 요구하는 여론이 얼마나 될 거 같아? 너네가 영상 몇 개 없앤다고...사람들이 모를까? 핵무기가 얼마나 미련한 자멸프로젝트인지를? 핵무기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전범들과 그에 부역하는 유아낫언론 뿐이라는 거... 겁나지? 하나님과 우리는 너네가 불쌍해....그러니 지금이라도 정신차려.....벌레 보다 못한 인생에서 지구 살리는 인간으로 거듭나라고~~~
이제 그만~~~~
거듭나~~~
알았지?!
jtbc엔 뭐라고 댓글 달았냐고?
실시간으로 식량지원해도 모자를 판국에 이렇게 조용한 언론이 넘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건 나뿐이냐고...? 매일 식량 보내고 또 보내고...북한에서 이제 됐다...더 보내지 않아도 된다 할 때까지 계속 식량 보내도 모자를 판에...실시간으로 대북식량지원 현황 실시간으로 보도해도 모자를 판에...이렇게 조용한 거 말이 되냐고...이렇게 모른척 해도 되는 거냐고...
김현정뉴스쇼에 달았던 내용과 거의 대동소이하게~ 그러나 한~땀 한~땀 한~글자 한~글자 꽤 긴 내용으로 김현정뉴스 보다도 더 먼저 썼는데...어디 캡쳐해뒀는지는 기억 안나고..어쨌든 아주 간곡하게 JTBC에 대북식량지원 관련 실시간 보도 요청했더니....결국 영상 자체가 몽땅 삭제되었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네?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설마 보도국이 양심이 없어서? 아님 우리가 약소국이라서...? ㅜㅜ
이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서 혹시 기독교 신자 분이 계시다면, 실시간으로 기도해주세요.
북한에 더 이상 굶주리는 사람 없도록, 대북식량지원이 긴급구호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전세계에서 모든 기독교인들이 마음을 합쳐 북한을 위해 기도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세요.
북한 정권이 회개하고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기를..
좌파든 우파든 중도보수든 모든 정치적인 입장 계산 고려 다 뒤로 하고 우선 굶어죽어가는 사람들 실시간으로 구조할 양심 회복되게 해달라고..언론인, 정치인, 종교인, 남녀노소 너나할 것 없이...모든 이가 다함께 대북식량지원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말해야한다는 걸...제발..... 더 늦기 전에....한 사람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제발 대북식량지원은 그 모든 정치적인 고려를 떠나서 실시간으로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북한에서 더는 식량 안보내도 된다고 할 때까지 전세계에서 식량 보내줄 수 있게끔 기도해주세요. 기도해주세요...기도해주세요...ㅠㅠ 북한주민이 더 이상 굶주림의 학대 받지 않도록....북한 정권이 회개하고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고 하나님을 인지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제발...기독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함께 기도해주세요. 대북식량지원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부디...기도 부탁드립니다. mㅠ.ㅠm
주기도문에 나오는 '일용할 양식'을 주제로 설교하는 교회가...대북식량지원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안할 때 분노해야할지 절망해야할지?..교황님은 아직도 북한에 안가시고 어디서 뭐하시는지...? ㅠㅠ
이땅의 모든 교회가 깨어나서...실시간 대북식량지원을 위해 기도하길..남북평화체제와 한반도 비핵화, 전세계 비핵화를 위해 밤낮으로 기도하길...대한민국교회가 이땅의 평화를 위해 전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길...아멘...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