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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그의 찬란한 미모《学习之神》




































































이런 말까진 안하려고 했는데,,그야말로 미친 미모..구나~~, 왜 작년엔 몰랐을까? 공부의 신 하나도 안빼놓고 다 봤는데, 결론은 이런 멋진 캡쳐를 본적이 없다는 거지,,그니까,,캡쳐신공은 순간의 예술을 보존해주는 관건이었다는거군..승호는 정말 끝내주는 미모의 소유자구나, 그저 얍실얍실 이쁘장한 조용하고 부드러운; 여린 이미지의어린 소년인 줄 알았더니,,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어마어마한 미모의 소유자였어..세상에~~주여,,,찬탄이 절로 나오네,,그나저나 캡쳐신공은 이런 아이를 위해 발휘될 값어치가 있고도 남음이다..한국에 이런 아이가 있었다니..싶다..아주 어려서부터 뛰어든 연예계라는 곳이 이 애라고 해서 쉽지는 않았을텐데..어리면 어리다고, 이쁘면 사내자식이 이쁘다고, 연기 조금어색하면 연기도 못하는 주제에,,등등등 온갖 험한 소리 다 들어봤을터이다. 저 꽃 같이 아름다운 용모와 찬란하게 빛나는 이 아이만이 지닌 평화로움 뒤에도,,남들한테,,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낯선 사람들한테 받은 무심하고 무책임한 상처들,,,얼마나 많이 겪어봤을까..이 아이가 연기로표현하는 슬픔, 쓸쓸함, 어이없는, 혹은 어쩔 수 없는 고통..등등등 그가 실제로 저어린 나이에 겪어야 했을 아픈 일들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 같다. 승호는 그래,,학교와 가정이라는 울타리안에서 보호받으며 깨알 같은 글자속에 파묻혀 보냈어야할 청춘을, 남들은 겪어보지 못 할찬란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보냈어야했으니 결코 평화롭지는 못했을 거다. 사람들이 자신한테 왜 환호하는지 왜 열광하는지,,혹은 왜 그렇게 무심하게 함부로 대하는지,,자신에 대한 지나친 관심 혹은 어이없을 만큼 차가운 무시..혹은 남들은 상상도 못해볼 질시어린 무시무시한 시선들...혹은 말도 안되는얼토당토 않은루머등등,,,혼자서는 감내하기 힘들 정도의 갖가지대중들의 반응..이 애도 심하게 겪어봤겠지..저 어린 나이에.. 그러니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어른스럽다..라는 평은 어쩔 수 없는필연이겠다. 그래도 저렇게 잘 큰 거 보면,,,정말 집에서 든든히 지켜주고 이끌어준 거 같다. 참 침착하고 똑부러지게 남들이야 뭐라든 스스로 가야할 길을 위해 한걸음씩 서두르지 않고 가는 것이 느껴진다..

순조롭게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조심스럽게 말이다.















솔직히이런 미모는 국보급을 넘어서는 세계문화유산급이다~~


우리 승호 스트레스 받지말고,,,키 무럭무럭 자라거라...

키 클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하는뎅...ㅠㅠ

밤샘 촬영 이런 것들 남자애들 성장하는데 독이라는데..

아역배우들 키가 잘 안 크는 이유가 그거라며..

이런 자잘한 독소들도 우리 승호는 잘 피해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