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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

갈란투스의 으니에게~~ 오늘 친서를 보내온 으니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30일에 못오면 31일날 오면 되고, 그도 안되면 1일에 오면 되고 1일도 아니면 2일에 3일에 4일에 ...언제든 오시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까치까치 설날도 있지만...진짜~~~우리우리 설날~~도 있으니까요^^ 우리의 새해는 한 번이 아닌 걸요~~^^~~조상님 때부터 쇠었던 우리우리 설날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얼마든지 새해 전에 올해 안에 답방할 수 있다는 걸...약속을 지킬 수 있다는 걸~~ 君无戏言~~이 무엇인지를 저들에게,, 평화를 미치도록 겁내고 두려워하는 저들에게~~!! 보여주세요... 그러니 담대하게 오십시오...언제든지... 될 수 있으면 더 자주...몇 번이고 쉽게 쉽게 만나는 모습이...한반도의 우리의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더보기
평화의 꽃 갈란투스 snowdrop - 북한에서 온 성탄 메시지 - 희망과 위안의 꽃 雪花莲 이브의 눈물을 닦아주는 눈속에 피는 꽃 눈송이 꽃 갈란투스 아담과 이브 낙원에서 쫓겨난 인류의 시조 그들을 위로한 꽃 갈란투스 휘날리는 눈을 휘저어 피어난 송이 송이 눈송이 꽃 천사의 위로가 담긴 꽃 희망이라는 꽃말을 지닌 갈란투스 송이 송이 눈송이 꽃 눈속에 피어나는 꽃 갈란투스 우유 꽃 북에서 보내온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꽃 갈란투스 눈송이 꽃 눈속에 피는 아름다운 꽃 희망과 위안의 꽃 "갈란투스"에 관한 전설 아담과 이브가 낙원에서 쫓겨났을 때, 그날따라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려 이브가 추위에 떨며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천사가 내려와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따뜻해지니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위로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리는 눈송이를 손으로 휘젓자 금새 눈송이는 스노우드롭(snow drop) 꽃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