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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갈란투스의 으니에게~~ 오늘 친서를 보내온 으니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30일에 못오면 31일날 오면 되고, 그도 안되면 1일에 오면 되고 1일도 아니면 2일에 3일에 4일에 ...언제든 오시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까치까치 설날도 있지만...진짜~~~우리우리 설날~~도 있으니까요^^ 우리의 새해는 한 번이 아닌 걸요~~^^~~조상님 때부터 쇠었던 우리우리 설날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얼마든지 새해 전에 올해 안에 답방할 수 있다는 걸...약속을 지킬 수 있다는 걸~~ 君无戏言~~이 무엇인지를 저들에게,, 평화를 미치도록 겁내고 두려워하는 저들에게~~!! 보여주세요... 그러니 담대하게 오십시오...언제든지... 될 수 있으면 더 자주...몇 번이고 쉽게 쉽게 만나는 모습이...한반도의 우리의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더보기
이니와 으니의 널문리 대첩~ 대선 직전이었나? 이니?가 대체 무슨 뜻?하고 검색해봤던 기억이 난다. 뭔지 알고 나선...세상에...이니..라니...이게 뭐야...체통이 있지...그래도 대통령 후보인데...이런 애칭까지.. 넘 오버다..헐~했던.. 60이 한참 넘은 정치인의 애칭이라니 좀 당혹스럽기도 했지만,,,유력 정치인이 무슨 팬클럽? 어차피 정치적인 거 아냐? 사람들의 진심이 들어가면 얼마나 들어가겠어? 해봤자 이익을 쫓은 이합집산이겠지...시간에 따라 스러질... 그 정도로만 생각했었다..애칭까지 있어 당혹스럽던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지만. 나이많은 어른한테...전국민?이, 이니~~이니~~우리 이니~~~ 참으로 낯설고 당혹스럽고...당연히 그 느낌엔 전혀 감정이입 안되고.. 그럼에도 바로 납득?내지는 수습이 되었던 이유는 아마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