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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3 - 축배의 노래 우리나라 아이돌들에게 라트라비아타 가발 의상이 저리 잘 어울릴 줄은...게다가 립싱크 어쩜 저리도 이쁘게 잘하는지~~ 진짜 성악가들은 노래할 때 입모양이 저리 예쁠리 없는데~~ 의상도 연기도 완벽한 립싱크도 넘 잘 어울림~~ 얼마나 연습하면 저런 오페라 아리아를 저정도까지 립싱크해낼 수 있을까... 실제 가수들은 채워주기 힘든~~노래의 열정과 환타지를 채워주는 미모와 젊음과 연기력으로 말이다~~ 줄거리는 개나 줘버려~~~할 정도로 개연성이라곤 일찌감치 던져버린 드라마지만~~ 이렇게 가끔 화려한 기교와 호사스런 아름다움으로 인간의 탐미적인 욕망을 채워주니~~영 무시할 수가 없다~~ 배로나 언제 봐도 이쁜데, 우리 제니도 넘나 이쁘게 잘한다~~ 하은별은 또 어떻고~~의상이나 헤어나 최고로 잘 어울리는데 더 .. 더보기
펜트하우스 2 - 천서진 - 방금 들린 그대 음성 high F - 로시니 - 세빌리아의 이발사 드라마 보다 이렇게 또 신나게? 클래식 원곡 찾아보긴 노다메 칸타빌레 이후로 첨인 듯~ 최고급 막장? 드라마 펜트하우스 2시즌에서 최고의 명장면이 탄생하다.. 막장 드라마 답게 엄청난 스피드와 재미와 볼거리를 골고루 갖춘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클래식 음악 이렇게 멋지게 사용한 드라마는 근래 또 보기 드믄 거 같다. 시즌 1에선 주로 밤의 여왕의 아리아가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즌 2에선...좀 더 고급지게 가는 느낌?...중구난방 반복되지도 않고.. 어릴 때 귀가 닳도록 듣던 파퓰러 한 곡이건만...이젠 제목조차 가물 가물...ㅜ 결국 검색으로 알아내다... 그래~~어디서 많이 듣던 곡이라니...베르디는 아닌 거 같고...했더만..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방금 들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