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채는 거의 비슷한가 보다.
척보기에 사람의 시선을 끌어 사로잡는 강렬한 색채대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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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의 나무를 보는 것같다.
천하의 멋진 문장은 선비들마다 베낀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아름다운 색채예술은
우리곁 디자인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살아있다.
잊을 수 없는 이 그림은 이렇게 또 강렬하게 살아나는구나.
디자이너 머리도 좋지,,,
저 한가운데에 퓨마의 로고를 찍었으니,,,ㅋㅋ
보통사람들이
몬드리안의 다른 그림은 기억 못해도
초등학생조차 기억하는 그림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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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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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이 그림을 전혀 의식을 안하고
창작했다고 하더라도
이 그림이 척 떠오르게 디자인했다는 건
바로 잊을 수 없게 했다는 뜻,,
이번 패션쇼에 얼마나 많은 옷이
얼마나 많은 멋진 모델들에게 입혀져
워킹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은 아마도
저 사진을 본다면
퓨마라는 기업로고와 함께 몬드리안의 강렬한 그림을 기억하듯
저 옷을 머리속에 각인시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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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몬드리안 룩~이라는 것도 있네?
의식하던 안하던
몬드리안의 저 그림은
패션계의 아이콘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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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옷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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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으로도 한벌 뽑아주면 좋겠다,
디자이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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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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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장 매장으로 달려가는 여자들 많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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