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막힘을 예방하는 10가지계명.
코감기에 걸리면 콧물이 많이 나고 코막힘이 심해진다.
코가 막히면 진짜 답답하다.
냄새도 못맡고,
음식맛을 못느낀다.
특히 겨울철 코감기에 걸렸을때, 콧물이 나는 것을 예방하거나 코막힘을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콧물이 나서 코막힘이 심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1. 따뜻한 물을 자주 많이 마신다.
2. 콧등 양쪽을 매일 20~30회씩 문질러 준다(따뜻하게 한다)
3. 발을 따뜻하게 해 준다
4. 자기 전에 소금물(천일염 3%)로 콧속을 세척한다.
5. 증세가 심할 때는 외출을 줄인다
6. 자주 환기를 시켜준다.
7. 자주자주 가벼운 운동으로 몸의 활력을 유지해 준다.
8. 인스턴트 식품은 면역력을 떨어 뜨리므로 절대 삼간다.
9. 실내습도를 50%~60% 이상으로 유지한다. 가습기와 습도계가 필요
10. 외출 시 목도리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한다
(도움말 : 관동대의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김선현 교수, 대추밭한의원 홍성관원장)
<가정 치료 법>
1) 무(내복근): 맵지 않은 것을 골라서 무를 강판에 갈고 즙을 짠다. 면봉으로 짜낸 무즙에 적셔 콧구멍 안을 이곳저곳 잘 바른다. 너무 위쪽은 재채기가 나므로 주의 한다.
이렇게 하면 좀 쓰리긴 하지만 곧 코막힘이 없어진다.
무즙은 살균작용이 있어서 코감기를 비롯한 상기도 염증으로 코가 막힐 때 좋다.
2)대추, 감초: 대추 15g을 감초 2g과 함께 달여서 한번에 마시면 막힌 코가 잘 뚫린다.
말린 대추나 감초에는 염증을 없애고 코 안의 모세혈관에 작용하는 성분들이 있어 코가 막히거나 상기도 염증으로 인한 코막힘에 좋다.
3)참기름: 참기름을 끓여 두고 코 안에 2-3방울씩 넣는다. 양을 조금씩 늘려 5-6 방울씩 하루 2-3번 넣는 것이 좋다.
예로부터 오랜 기간동안 코가 막히면 그 원인과 상관없이 참깨기름을 넣는 방법을 많이 썼는데 참기름 속에는 단백질과 비타민류, 스테아린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산들이 들어 있어서 그 것들의 작용에 의하여 코 안의 염증이 없어지고 코가 마르면서 답답하던 것을 낫게 한다.
4)수세미오이: 줄기 10-15g을 물로 진하게 달여 한번에 먹든지 아니면
약한 불에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를 내어 코에 불어 넣어도 좋다.
염증을 없애고 해독작용을 하며 피를 잘 통하게 하므로 몇 번만 먹으면 콧물이 흘러 나오면서 코막힘이 뚫린다
[출처] 콧물, 코막힘, 코감기 대처요령과 가정치료법|작성자 작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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