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묘미란 "상황마다 어쩔 수 없었던 이유"~~를 얼마나 설득력있게 묘사하느냐에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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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과 상관없이 재미있는 드라마는..
황금의 제국..갈수록 몰입도 쩔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한다.
여왕의 교실..어이없고 황당한 설정을 뛰어넘는 불.편.한 진실.
시청률과 상관없이 재미없는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뻔한 구조에 늘어진다. 흥미 끌기 실패작.
도자기에 대한 흥미조차 별로~~이게 만듬. 왜일까?
상어?
첨에 1,2편에서 모든 흥미를 잃게 만듬,,아역?들의 오버,,특히 여주 아역, 공감 안가는 연기. 영 별로임.
역시나 구태의연하다시피한 뻔뻔한 구조..(뒤로 가면 재밌을라나?)
복수하겠다는 남주 감정에 시청자들이 공감하려면..
힘들겠다 싶다..그전에 보고픈 마음조차 사라지게 만든 뻔한 설정 땜에..
손예진? 솔직히 ..매력 별로~~임..그래도 연길 잘하니까 했는데..
김남길...어디로 튈지 모르는 위험한 남자로서의 샤프한 얼굴선이 ...무너지고 있으...벌써 아저씨,,,삘~ㅠㅠ~
시청률 만큼이나 꿀잼인 드라마?
완성도 떨어뜨린 마지막 몇편을 뺀 구가의서..가 그랬고
엄청난 스포일러도 극복하고 창창하게 전진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음..잘나가다가 끝이 허무하게 늘어진다거나 공허해지지만 않는다면..아직까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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