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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들

불쌍한 러시아 소치올림픽(=수치羞耻올림픽)~~~

 

 

 

 

 

 

 

 

 

올림픽 금메달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이번 여자싱글은 소치올림픽을 수치(羞耻)올림픽을 바꾼 역대급 편파판정이다~

 

 

 

수치올림픽의 수치스러운 포옹~~!!

 

안봐도 비디오다~~짜고치는 고스톱~~

애초에 연아가 클린을 하든말든 절대 줄 생각없는~~!!

애송이에겐 역대급인 점수~~!!를 솥에게 퍼주고

자신들의 조작질이 성공했다고 대놓고 자축이네~!!

 

프리스케이팅 채점을 하던 심판 경기 뒤 소트니코바와 매우 기뻐하며 포옹

알고보니 기술 수행점수를 매기는 셰코비세바라는 러시아 여성 러시아 피겨협회 회장의 부인.

 

영상도 삭제질

점수는 조작질

진실은 은폐질

그래봤자

역대급 도둑질

하늘도 노하심

 

 

 

http://news.ichannela.com/sports/3/05/20140222/61111365/2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05915&section=sc4

 

 

막장…심판이 선수와 포옹, 소트니코바와 포옹하는 러시아인 심판 알라 셰코비세바

 

소트니코바 러시아 심판 포옹에 네티즌들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네”, “더 이슈되야 한다. 이런 주관이 섞인 심판이 참가해 점수를 매기니 당연히 편파판정이 나올 수 밖에”, “러시아 진짜 질 떨어진다. 올림픽 역사의 수치다”, “규정상 심판과 선수는 서로 스킨십을 해서는 안된다고 명시돼있는데..”, “김연아 금메달 찾아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셰코비세바는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곧바로 찾아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이번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채점에 심각한 오류가 있었음을 러시아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다. 단순히 의혹을 넘어 심판 판정에 대한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할 수 있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러시아~~~~~~~~~~~~~~~~~~~~~~~~~아시러~~~~~~~~~~~~~~~~~~~~~~~~~!!!!!

 

웃기려는 거 아닙니다~~ㅋㅋㅋㅋ

 

http://osen.mt.co.kr/article/G1109791270

 

아침부터 미친 듯이 웃었다 증말~~ㅋㅋㅋㅋ

 

솥~~두발 랜딩은 기본~~!!

 

 

 

이것도 점수에 포함시켜 주세여~~ㅋㅋㅋㅋㅋ

 

 

http://osen.mt.co.kr/article/G1109791271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기자들의 센스~~완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누가누가 빨리 달리나~

누가 누가 공을 많이 집어넣나~

누가 누가 더 높이 멀리 뛰나~

이런 거..

애도 아닌

다 큰 어른들이 하면 더 유치해보이고..한심해 보이고

스포츠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모든 놀이 등등 보면서

항상 그랬는데,,

 

단순유치한 스포츠라는 세계에

아름답고 의미있고 멋진 것도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

피겨스케이팅 같은 운동이 아닐까 했다.

얼음판 위에서 단순히 속도 재며 달리기 시합하는 게 아니라

꽃처럼 아름답게

나비처럼 우아하게

예술로 승화되기까지 하는 종목

피겨~

 

연아의 존재를 보기 전까진

조마조마하고 넘어지면서도

서커스처럼 온갖 곡예 다부리는

특이한 스포츠라고만 생각했는데

눈에 보이면 보고

아니면 마는

 

그런데 연아는 그세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가르쳐주었다.

신이 얼음을 만든 이유는

그 위에서 연아가 스케이트를 타게 하려고 였다는 말..

십분 동감하게 말이다.

 

눈의 왕국

얼음 왕국

겨울 왕국

 

그렇잖아도 엘사의 겨울왕국이

전세계를 강타한 이 겨울에

동계올림픽은

눈의 나라 러시아에 열리고

사람들은 동경하고

그 아름다움에 푹 빠져도 모자랄 판에

 

러시아는

자신들의 눈의 왕국을

겨울왕국의 호사를

다 차려진 신의 밥상을

걷어차버렸다.

 

겨울왕국의 엘사가 아무리 아름답고 카리스마가 넘쳐도

겨울왕국의 진정한 주인공은 눈이고 얼음이다.

눈꽃의 아름다움

그 결정체

신이 주신 최상의 미~

 

이것을 송두리째 러시아가 망쳐놓은 것이다.

자신들의 겨울왕국을

눈의 나라 축제를

저렇게 망가뜨리고

엉뚱한 가짜 영광에 심취하느라

팔아버린

아름다움과 깨끗함이

겨울왕국의 영광이

 

그저 안타깝고

분하고

신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그 세계를

눈의 창고를

욕심넘치는 군화발로 짓밟아 버리듯

저들의 한심한 작태가

기가 막혀

어이 없어

 

저들이 올클린한 피겨퀸에게 저지른 무지막지한 짓거리는

피겨계를 더럽히다 못해

자신들의 눈의 왕국을 파괴하고

국가 이미지를 너덜거리게 만들었다.

 

러시아 대통령까지 나서서..올림픽을 주관했다는데

결과가 참..

무엇이 중요한 건지

연예인들도 이미지 관리하는 요즘 세상에

하물며 일국의 지도자가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통해

자기 나라 이미지 말아먹는 짓을 않다니..

대체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걸까.

전세계인지 지켜보는 앞에서 편파판정에 금메달 강탈~

저런  수치스러운 짓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얻어내고자 했던 것은?

러시아 종합우승?

그래서?

그까짓 돈 몇푼보다..

그래 오십몇조보다

당장의 국민의 열광보다

두고두고 회자될 올림픽의 영광은 명예는 아무래도 좋다는 건가?

소치올림픽을 수치올림픽으로 바꾸는 파렴치한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정치와 국민이 나서서 저지르다니

누가..

자신들이 경멸하는

비겁하고 비열한

그런 나라에 가고 싶겠냐고

그것도

올림픽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를 해주니, 원~

우린 이렇게 뻔뻔하다~

더러운 승리?자다~

우린 짓밟았다, 정직이나 정의 따위~

승리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무릅쓰고

그래 못 이긴다.

너희 변방나라따위

얼마든지

짓밟아주겠다

이거냐?

 

대국이 고작 보여주는 게 그거냐?

스포츠에 스포츠 정신이 없다면

지켜야할 룰이 없다면

그게 무슨 흥미로움이 있는 건데?

무슨 가치가 있는 건데?

 

지도자의 마인드가

참으로 이해불가다..

 

전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자신들의 양심을 팔아먹고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말아먹으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다니..

 

 

연아가 쇼트에서 점수 받으면서

다른 선수와의 차이 영쩜몇 주는 거 볼 땐

다 그랬다,

그래 다음 올림픽이 평창이다~

기억해라~~!!

두고보자~~고

 

그런데

프리에서 그런 말도 안되는 편파판정과 점수 음모에

치를 떨 땐 그랬다..

다들

우린 저러지 말자고

절대로

우리의 올림픽을

저렇게는 더럽히지 말자고

누구네처럼~~

 

그게 러시아와

한국의 차이다.

 

불쌍하고 가련한 후진국 러시아~

정치지도자부터 일개국민들까지

그저 메달~메달

그게 설사 강탈한 가짜 금메달일지라도

자신들의 승리에 도취되어

아무래도 좋단다.

 

자부심을 포기한 나라

자존심을 포기한 나라

올림픽 1등이 뭐라고

양심을 팔고

나라 이미지를 말아먹냐.

 

두고두고 후회하고 땅을 칠거다.

부끄러워 얼굴 들기 힘들겠다.

늬나라 족속들은

 

 

왜 그러고 사냐..

 

쪽팔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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