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봄빛 속에서...
우리는
매일
오늘
이렇게
별이 된
그대들을
기억한다.
언제나
우리 가슴 속에 꽃무리가 되어 피어 있을
그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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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한 번
가슴으로
울면서
쥐어뜯으면서
그래도
앞으로 나간다.
우리들 가슴에 묻힌 별들이여
그대들을 가슴에 품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그대들이 영롱하게 우리 곁에 서는 날까지..
그렇게 함께 갈 거야.
그러니까..
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켜봐줘..
그러니까..
이제는 가만히 있지마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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