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소년이 살던 당신들의 천국...그곳에서 건져올리신 하나님의 손길...
하나님은 정말이지...우리의 모든 실수와 사악함과 부족함과 죄악으로 인한...
그 모든 죄값을....내.. 생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치루게 해주신다....ㅠ 는 걸
깨닫게 해준...영화였다...
당신들의 천국에서 버둥거리며 아둥바둥 비겁하거나 치졸하게 살아갈 때..
누군가의 정직하고 따스한 손길은 우리들의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주님은...어쩜...이렇게....재생하실 수 있는 건지....이렇게 보잘 것 없는 삶을..저렇게 비참한 삶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은은하게 맞닿으면.....치열하고 찬란한 또 다른 우리가 탄생한다는 걸...ㅠㅠ
이렇게 모든 이의 삶에 감사하게 되는 영화라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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