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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들

외계인

인류가 상상하는 외계인의 모습은 하나같이 기이하고도 못생긴 모습이다.

예를 들면 이티 같은,,,혹은, 흉칙한 모습,,파충류 같은..

확인되지 않은 미지의 생명체?

이젠 인공지능물체로까지 이야기되는 에일리언의 존재는 왜 하나같이 저런 모습일까.

헤리포터에서 그려지는 마법의 세계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고 평가되는 작품

그런데 내가 볼 땐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밖에 안 느껴진다,,

왜 외계인은 파충류같은 못생긴 모습에서 못 벗어나지?

헤리가 사는 마법의 장소는 왜 그렇게 음산하고도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지??

(아름다움이 빠져버린 기이한 이야기들,,,그게 재밌나?)

내 살고 있는 옆 논두렁도 거기보다는 고즈넉하고 아름답다. 생명의 향기가 가득차 있다.

결론 그들이 그려지는 세계에는 생명체가 주는 아름다움이 없다..

인간이 상상해내는 건 고작 그 정도 라는 거지.

마법의 세계든 외계의 세계든

그런 것들에게는

인류가 가지고 있는 혹은 이 지구가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아름다움조차도

(본능적으로) 부여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인간은,,그런 존재다.

신이 창조한 가장 아름다운 존재,,

眞善美의 세계가 외계인이나 헤리포터 같은 마법의 세상에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아니,,인간보다 아름다운 생명체가 이 우주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안한다.

그런데 무슨..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4363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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