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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속의 궁금증

예수님의 성 염색체.. 얼마전부터궁금증이 생겨버렸다.................2012.4.26. 목여자에서 남자가 아닌, 남자(아담)에서 여자(이브)가 태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가...성염색체로 설명이 되었다면...예수의 탄생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육신의 아비가 없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다는 그분은...어머니 마리아로부터 XX염색체 중에서 X를 받고...나머지 Y염색체는 누구로부터 받았을까?...육신의 아비가 없는 그분이...어떻게...남성의 몸(XY)으로 오직 여자의 몸(XX)에서 (여성의 성염색체만 받고?..)태어났을까??아아~~~ 김명현 박사님을 다시 찾아뵐 때가 된 거 같다.....ㅠㅠㅠ 라는 질문에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응답........... 더보기
마지막 질문 - 선악과 이야기 신앙인들이 마지막 봉착하는 질문 - 선악과 문제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들어서 인간들을 유혹에 빠지게 하셨을까?우리는 평생 살아가며 매 순간 순간선택의 기로에 놓인다.이 선택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인간은 단 한명도 없다.능력이 있든 없든, 어리석든 똑똑하든, 연약하든 강하든 뭔가를 끊임없이 선택하고 판단을 내리면서 살아야한다.곧 불구덩이에 빠지더라도 어리석고 게으른 판단을 내릴 수도 있고.때로는 아주 현명한 판단을 내려 나라를 구할 수도 있고 이웃을 구할 수도 있다.,인간은 로봇이 아니다. 신의 클론이 아니다.우리는 하나님의 동질성을 물려받은 우리는: 자유롭고 독립된 인격체이고하나님도 우리와 인격적인 만남을 원하신다.태초에 하나님의 존재를 알았던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신다.하나님을.. 더보기
하나님은 왜 카인의 제사를 받지않으셨을까.. 어느 게시판에 오른 네티즌의 질문 ♤ 질문: 카인과 아벨의 제물 성경에 보면 카인과 아벨 각기 하느님께 제물을 받치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런데 하느님은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지만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십니다. 왜죠? 가인의 제물엔 정성이 없었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해석을 하셨을까요? 성경엔 자세하게 안 나와있지만 평소 가인이 나쁜 짓을 많이 했었나요? 그렇다면 제물이 싫은 게 아니라 가인 당사자가 싫으셨던 건가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냥 받으시면 안되었나요? 그렇게 아무 설명 없이 내쳐서 결국엔 동생을 죽이게 되는 결과를 보게 되고 그로 해서 가인은 영원한 형벌도 받게 되는데요. 용서하시길 즐기신다는 하느님이 왜 차근차근 가르쳐 가인을 올바른 길로 가게 하지 않으심은 물론이고 한번의 기회조차도 더 주.. 더보기
찬송 왜 찬송을 부르는데 음악성을 싸그리 무시하는거지?왜 찬송을 부르는데 음향효과는 그렇게 고려를 안하는 걸까.세상음악도 음향 신경쓰고 화음 신경 쓰는데 울려퍼지는,,이 아니라,,울~리는 소리,,따갑게,,,귀가 먹먹할 정도로 커다란 드럼, 전자악기소리,,볼륨을 약간만 낮추어도,서로의 어울어짐을 약간만 신경써도,,이 지경은 안될텐데 말이다.보컬의 노래소리와찬송 부르는 성도들의 목소리가 전혀 어우러지지않는 소음.마냥 마음을 시끄럽게하는 소음..너무 안타깝다.정말이지 세상음악도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다 도망간다고...그니까....음악감상 시간이 아니라고?음악성은 무시한 채 그냥 믿음으로 들으라고,,?아니 기도하라고? 미친듯이? 울부짖으며?차분히 음악이 아름답게 마음을 울리면 기도가 안되나?음악이 마음을 파고들면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