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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들

동성애 반대는 차별이 아니다.

 

간음을 반대하는 것이 왜 차별인가?

 

도둑질을 반대하는 것이 차별인가?

살인을 반대하는것이 차별인가??

 

간음이~~ 간통이~~ 이미 한국에서 불법이 아니라는 이유로~!! 간음을 반대하면 안되는 것인가??

 

간음은...앞으로 하는지 뒤로 하는지의 체위 문제가 아니다. 누구랑 하는지~~ 대상의 문제이지..

앞으로 하는지 뒤로 하는지를 문제 삼는 게 아니라고!! 이성애자들도 뒤로 한다고!!

이성애든 동성애든...앞으로 하든 뒤로 하든...

자신의 배우자가 아닌 '자者'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감히 성적 대상으로 삼는 것, 이게 간음이다.

 

목숨 만큼 사랑한다고..아비를 어미를 혹은 딸을 아들을 성적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가?

사랑한다고..동물을,,,시체를,, 혹은 미성년을 성적 대상으로 삼아도 되는가?

개인 취향이고 사생활이니까? 상관하지 말라고 할 수 있냐고!!

 

예수님은 자신의 배우자가 아닌 자를 보고 음심을 품는 것만으로도 간음죄를 범하는 것이라 했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동성을 배우자로 허락하신 적이 없다.

시체도 동물도 식물도 미성년도 기계도..인류의 배우자로 허락한 적 없고~!!

 

한국교회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합법화된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성적 대상으로 삼으면 안되는 대상인~!! 동성을 성적 대상으로 삼는 '동성애'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다.

 

동성애를 반대하고 동성혼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한테 동성애합법화를 반대한다는 식으로~~~!! 더이상 이런식으로 사실과 다르게 말하지 않았음 좋겠다..

동성애가 불법이 아니라는 거 다 안다고!! 그러니까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왜 이렇게 교묘하게 단어 하나 더 넣어서 사실과 다르게 얘기를 하는지~?!! 어떤 바보가 동성애합법화와 동성혼합법화를 혼동했다면 또 모를까!!

 

성적취향이라는 말이 들어간 차별금지법이 법제화되면 동성애자들의 동성혼 합법화의 법적 근거가 될 수 있기에, 성적취향이라는 말이 차별금지법에서 빠져야한다고 말하는 것이잖아!!

 

기껏 사람들이 모른척하고 있는 동성애를....동성혼 합법화시키는 법조항 마련함으로써....국민 대다수의 분노를 사게 되면...이런식으로 동성애 반대하는 것 조차 차별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그 분노를 표출조차 못하게 법적으로 막아버리면...결국 극우들이 정치적으로 마음껏 설칠 수 있는 판(명분)만 깔리는 거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야?!!

 

(이미 불법이 아니라서 반대할 수 없는~)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혼 합법화반대하는 거잖아~~!!

성경원리대로라면 동성애는 천륜을 어기는 최악의 간음죄인 거잖아..

하나님이 인류에게 배우자로는 허락한 적이 없는 동성을

마치 자신의 배우자라도 되는 것처럼 성적 대상을 삼는 거..

혹은 극단적인 쾌락을 위해 동성간의 성애를 탐하는 거...

이런 간음을 반대하는 거잖아. 이런 천륜을 어기는 간음죄 짓지 말라고~~이런 간음죄 범하지 말자고!!

 

그런데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고 아예 잘못이 아니고 지극히 정상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잖아!!

그래서 한국교회는 반대한다고~!!

인류에게 동성은 배우자로 허락된 적이 없다고..

그러니까 성적 대상으로 삼으면 안된다고..아무리 사랑해도~!!

배우자로 허락된 적 없는 대상을 성적대상으로 삼는 거 불륜이거나 천륜을 어기는 짓이라는 거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아는데 왜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하면서...간음이 아니라고 우기는 거냐고!!

 

간통죄가 아무리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아도..간통은 반대해야 마땅하고~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고..

설사 연약한 인간이 간음죄를 어쩔 수 없이 범한다 할지라도 최소한 죄의식과 죄책감은 있어야 한다고...

 

누구처럼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까 동성끼리 하는 간음은 정상이고 당연한 거다...하면 안된다고!!

 

(한국이 간통이 불법이 아닌 나라라고 해서 간음이.. 죄가 아닌 것은 아니라고!!)

 

그런데 왜~~!!! 심지어 개인의 취향이고 사생활일 뿐인 성적취향이라는 낱말을

차별금지법에 넣어 법제화하려고 이 난리냐고!!

 

성적취향만 빠지면, 저들이 차별금지법을 반대할 명분이 사라지고~!! 종교, 성별, 직업, 장애, 인종, 피부색 등등등 그 어떤 불가항력적인; (개인의 취향이나 선택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사람을 차별하면 안된다~~가 법적인 힘을 얻게 되는 걸 왜 모르냐고~!! 아무리 극우꼴통이라도 반대할 명분이 없어지잖아~~!! 그런데 왜 굳이 극우꼴통들한테 반대를 넘어서 저들이 권력을 차지할 명분을 주냐고!! 민주주의자가~ 진보주의자들이 천륜을 어기는 짓을 합법화했다~~!! 이거보다 더 독재자에게 극우꼴통들에게 명분을 주는 게 어딨냐고!!

 

동성애자들은..동성애는 반대하지 않으면서 동성혼을 반대한다는 것은 모순이다!!라고 말하고 있잖아,

동성애가 이미 불법이 아닌데 왜 동성혼은 안되냐고?말하고 있는 거잖아..
그러니 동성혼도 합법화 시켜달라고 하는 거잖아..저들은..

 

심지어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취향이라고 했다가,,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날 때부터 그런 성향이라고 나중에 알았다고 하면서 하늘 탓?까지 하고 불가항력이라는 말까지 하지..그게 진실일까? 동성에게만 성욕을 느낀다고? 그 성욕 극복이 안된다고? 세상에 극복 안되는 성욕이 어딨니? 강간범들이 전부 성욕을 주체 못해서 그런 거다, 본능이다, 불가항력이다 그럼 되는 거니?? 세상에 극복 안되는 성욕은 없어~!! 자기 배우자가 아닌 이상 아무리 사랑하는 이성에게도 성욕이 불가항력이다~면서 서로 탐하면 간음이나 간통이거나 강간이라고~!!

 

간통이 불법이 아니면, 남의 집 남자여자와 간음해도 되는 거냐?

하나님이 인류에게 배우자로 허락한 적이 없는 동성한테

성욕이 느껴진다고 상대의 몸을 탐하는 것이 간음이 아니냐?!!

 

이땅에 왜 이렇게 나홀로 족이 늘어나는 걸까?

신은 남녀성비를 맞추어서 이세상에 내보내..

그런데 누군가는 남의 배우자를 차지하고 있어...인류의 30%가..

그렇다면 역시 인류의 30%는 하나님이 주신 자기 짝을 잃게 되는 거 아니겠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동성혼과 나홀로~비혼족은 같이 간다는 걸..

 

아이를 키울 대책도 경제력도 없이 왜 애를 낳냐고 하면, 옛날 부모님들은 그랬다고..아이는 태어날 때 다 자기 먹을 거 가지고 태어난다고...그럼 왜 인류 중에 굶어죽는 이들이 이렇게 많은 걸까? 그거야 재벌들처럼 지네들 뱃속만 채우는 놈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지...굶어죽는 사람들의 재산만큼 누군가 빼앗아 독차지 하고 있으니까..

 

인류는 굶지 않을 수 있다고...이미 하나님께서 충분히 먹을 것을 예비해놓고 세상에 보내셨으니까..

그걸 서로 빼앗거나 독차지 않고 서로 잘 나누어 먹을 책임은 인류에게 있는 거고...

 

신이 사람을 세상에 보낼 때는 먹을 것 뿐만 아니라 짝도 함께 내려보내시지 않았겠어?

이 세상에 혼자 늙어죽고 싶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그런데 하물며 신이 넌 혼자 살아라~그리고 짝없이 내려 보내셨겠니?그러니까 비혼이나 나홀로 족들은....? 애초에 배우자조차 없는 게 아니라...어쩌면 하늘이 주신 배우자를 어딘가에 뺏긴 거라는 말도 성립될 수 있다는 거지.. 신이 어떤 특정인에게만 여러겹의 중혼을 허락했다거나 ..심지어 동성을 배우자로 보내는 경우는 없으니까!!

 

종교, 국적, 직업, 장애, 성별, 인종, 피부색 등등은 (개인 선택 범위를 넘어선~) 불가항력인 영역이고 차별의 대상이 되면 안되니까 당연히 차별금지법에 들어가야하는 거 맞지...

 

종교가 왜 불가항력이냐고? 여기서 차별 받는 종교들..예를 들어 이슬람교도들...그들은 거의 태어나면서부터 이슬람교도인 거잖아..설마 중동지역의 이슬람교가...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근데 성적취향은...글자 그대로 취향이잖아...취향이 불가항력이냐? 성욕이 불가항력이냐고..!! 성욕을 이기지 못해 강간했으니 죄가 없다..라는 말이 되냐고...!! 동성에 대한 성욕을 억누르지 못하는 게 불가항력이 아닌 것처럼~~!! 이런 게 왜 차별금지의 대상이 되야하냐고..이건 차별하고 말고의 대상이 아니잖아..그냥 개인 취향인데,,,누가 뭘로 차별?

 

동성애자가 사제가 못되는 거? 신부가 못되는 거? 목사가 못되는 거? 기독교 전도사가 못되는 거? 설마 이런 걸 차별이라고 직업적인 차별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니겠지? 그래서 사제로 동성애자 취업 제한하는 교회 있으면 벌금 한 2000만원쯤 매기고 이러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왜~? 아예 스님복장하고 목탁 두들기면서 교회 신부도 되겠다고 하지? ~~종교는 하나다~~그러면서~~!! 아님 부인 두고 자식 낳아기르면서 한국 천주교회 신부 되겠다고 해보든가~ 개인의 권리잖아~가정을 가지고 혼인하는 건~!!

 

 

만약 헌법 조항에 성적취향으로 차별하지 못한다가 법조문으로 들어가서 동성혼의 합법화의 근거가 되고 동성혼이 미국이나 여타 유럽처럼 합법화가 되어서 동성혼이 창궐?하게 되면,,,동물성애, 소아성애, 시체성애 등등은 무엇을 근거로 반대할 건데? 설사 개인적으로 반대를 해도 법적으로는 저들도 합법이라고 인정해주는 꼴이잖아?! 동성끼리 결혼도 하는데, 3명끼리는 왜 결혼 못하며 양성애자 남편이, 여자부인과 남자부인을 동시에 둔들 반대할 명분이 있겠어? 성적취향 차별금지라는...법적 근거 들이대면서 합법이라며 결혼하면 호적에 다 넣어주어야하는 거잖아? 동시다발적으로 남편을 여럿을 둔들, 부인을 여럿을 둔들 법적으로 반대할 근거가 있음??

 

동물을 상대로, 시체를 상대로,,미성년을 상대로,,,성적 행위를 일삼아도 어차피 차별은 못해~그 개인을 어떻게 차별을 하는데? 근데 개인의 성적취향은 차별하지 말라니?? 대체 뭔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고? 내 성적취향이 어떠하다 까발리면서 남들한텐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라고 말하고 싶은 거잖아..너희가 아무리 이상하게 생각해도 난 정상이다~성소수자니까~ 이러고 싶은 거잖아...

 

근데 합법이라는 구절을 굳이 넣어서 만약의 경우 (처벌이 불가능하니) 그 어떤 반대도 못하게 하는 게 말이 되냐고..상식적이지 않고 천륜을 어겨도 개인 성적취향이면 합법이다? 라는 구절은 헌법에 들어가는 게 말이 안된다고!!

 

개인의 취향..본래 차별도 처벌도 불가능하다고..왜? 본인이 까발리기 전엔 아무도 모르니까...특히 성적취향 같은...남들과 공공연하게 논하면 안되는 은밀한 일들을..

 

누가 감히 남의  사생활을 논하겠어? 그런데 이걸 차별한다고 처벌한다고..차별하지 말라고 처벌하지 말라고..하는 게 말이 돼?

 

도둑질 살인 같은 범죄는 형법상 공적으로 처벌이 가능하지.

근데 간음죄는..사생활의 영역이라서 공적으로 처벌이 불가능하잖아..그러니 차별도 불가능하고..

 

그런데 차별한다고 말하는 근거가 뭐냐고?

너가 떠벌려서는 안되는 본인의 개인 취향을 그것도 성적취향을 그것도 남들은 관심도 없고 이해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비정상으로밖에 생각 안하는 천륜에 위배되는 성적취향을 굳이 떠벌리면서 혐오감을 부추기면서 그걸 정상이라고 인정받고 싶다고 하면서 공법에 헌법에 넣겠다고 하는 거잖아..이게 말이 되냐고!!

 

처벌도 차별도 불가능한 개인적인 취향을..그것도 성적취향을 왜 굳이? 법조항에 넣으려고 할까?

이유는 단 하나, 반대를 못하게 하려고..반대 자체를 못하게 하려고

누가 반대하는데? 어떻게 알고?

종교가 반대하니까..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아시니까..

하나님께서 자신의 몸을 더럽히는 짓 하지말라고 하시니까...하나님이 반대하니까..

반대조차 하지 말라고...

종교의 자유가 있지..그런데 종교가 반대하지 특히 특정 종교가..반대하니까..

헌법에서 자유라고 말하고 권리라고 말하게 해놓고..종교가 우리를 탄압한다~

기독교가 우리를 차별한다..라고 말하고 싶은 거겠지..

 

공법이 처벌 못하니까..종교가 말하는 거야

사생활이니까 종교에서 다루는 거야

사생활이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야

성적취향 아무도 간섭 못하지만 하나님은 간섭하신다고..!!

동물성애도 소아성애도 시체성애도 양성애도 동성애도 하나님의 법에 어긋난다고 말씀하신다고..

간음죄를 범하는 범죄일 뿐이라고~~!!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지어~그래서 자신이 죄인인 걸 고백하고!!

그런데 성소수자들은 자신들이 하늘이 배우자로 준 적이 없는 동성의 몸을 탐하면서도 그게 왜 죄냐고 하는 거잖아? 사랑하니까 상대몸을 탐해도 되는 거면 니 가족 사랑하면 부모든 형제든 그 몸을 탐해도 되겠네?

 

간통하는 인간도 지가 죄를 짓는 줄은 알어...법적 처벌 안받아도 죄라는 건 안다고..

그런데 성소수자는 자신들이 간음죄를 범하면서...죄의식은 커녕 그걸 비정상으로 여기는 사람들한테 차별죄까지 덮어씌우려는 거잖아...반대도 하지 말라고 혐오도 하지말라고...죄 아니라고...

 

죄라고...범죄라고....간음죄라고...최악의 간음죄라고...천륜을 어기는 거라고...

하나님은 하지 말라고 하시잖아...천륜을 어기는 짓...

 

하나님은 말씀하시잖아....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죄는 미워해야지...죄를 사랑하면 되겠니?

살인죄를 혐오해야지 살인죄를 사랑하면 말이 안되는 것처럼

간음죄는 혐오해야지...그러나 그 죄인은 불쌍히 여기는 것이고...우린 다 죄인이니까...죄 짓고 사는 인간들이니까..연약한 인간이니까...그런데 자신이 죄가 없다고 뻔뻔하게 자신의 죄를 부인하지는 않는다고..

 

(성소수자...라는 낱말은 또 어떻게 정의할 건데? 설마 동성애자만 성소수자..라고 말하고 싶은 거 아니지?)

그래서 이런 관련문구가 헌법에 들어가는 거 자체가 부적절하다고...너도나도 다 성소수자..라고 말하는 거 무슨 명분으로 무엇을 근거로 막을 거냐고!!)

 

아무리 극단적이고 비윤리적인 개인취향도 법적으로는 처벌하지도 말라는..아니 애초에 처벌 자체가 불가능하지..누군가에게 상해를 입히기 전엔...이걸 알면서..반대조차 못하게 그런 생각도 표현도 불법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잖아..

 

성적취향이  사생활이라면서...차별금지법에 넣고자 하는 거 자체가 모순이라는 거..설마 아직도 모르는 거야?

 

심지어 동성혼이 합법화 된 나라들...이미 차별금지법 다 있잖아...그런데 그런 나라에 '차별'이 없어?

테러금지법 있다고 테러 안 일어난다는 말이랑 뭐가 다르냐고..

 

차별금지법 있고 유엔 본부가 있는 미국이 인종차별이 젤 심한 나라잖아

 

그러니 테러금지법이든 차별금지법이든 법적인 용어와 한계를 명확히 해야 쓸데없는 궤변의 피해을 피하지..

 

선진국에선 차별금지법은 '성적 취향' 같은...말도 안되는 이 단어 하나 때문에 무력화 되어버렸다고..

누가 뭐라든 인류의 85%는 동성애 이해 못하고 (관심도 없고) 그저 못본척 할 뿐이고..동성혼 같은 거는 그저 천륜을 어기는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천륜을 어기는 짓이라 생각한다고...그런데 이걸 합법화한 모든 나라에선 하나 같이 극우들이 설치고 있다고...

 

영국도, 프랑스도,,독일도...극우파들이 공공연하게 설치고...정치적으로도 전부 집권하고 있고 혹은 집권하려고 하고 있고...심지어 미국도...트럼프조차 동성애 공공연히 반대하면서 지지자들 모았잖아.

이게 뭘 말하는지 몰라?

 

헌법에 들어가선 안되는 표현이나 단어가 부적절하게 들어 가는 거,,,

극우파들이 설치 수 있는 영구적인 판이 깔리는 명분이 될 뿐이라고..

 

유엔에 차별금지법이 없어서 지금 미국이 그 모냥이냐고..

유럽에 차별금지법이 없어서 서구유럽에 그렇게 극우파들이 대놓고 설치면서 넘쳐나고 있냐고..

 

인류의 마음속에 분명 천륜을 어기는 짓인데 이걸 헌법에서 명시해서 합법화 시켜버리면?

우리 국민 85프로는 억눌린 분노를 참지 못할 것이고, 그걸 바탕으로 극우들의 판이 깔린다고...

천륜도 어기는 법제화...그게 무엇을 말하는지 정녕 모르는 거야??

 

극우들이 설칠 수밖에 없는 서구열강들을 보라고...말하지 못하는 분노...말하면 명예훼손이고 차별이라고 법에서 금지하니까...입에 재갈이 물려지고...일반 서민들은...동성애 동성혼 이해못하는 85프로의 국민은...독재해도 좋으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것들이나 없애줘~~!!! 하게 되겠지...최소한 천륜을 어기는 게 합법이다~~라고 말하지는 말아줘~~천륜을 어기는 게 개인취향이니 차별하지 말자..라는 궤변은 제발 말아줘..하겠지~!!!

 

심지어 저렇게 합법이라면서 천륜을 어기는 것들 다 죽여줘~깨끗이 쓸어버려~~!! 할지도 모르지...

이런 심리가 제3차 대전을 묵인하는 명분이 된다는 거 충분히 될 수 있다는 거 모르겠어?

 

유엔이 있고 차별금지법이 있고 동성혼이 합법화된 나라 미국에 차별이 없냐고?

트럼프가 극단적인 차별정책으로 서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비결이 뭐겠어? 

 

결과적으로 차별금지법에 들어간 '성적취향'이라는 말이 유엔인권선언을 무력화 시켰다면?

 

국민 85프로의 정서가 용납을 안한다고!!!

동성혼 같은 게 합법화 될 수 있게 하는~!! 법적 근거의 말이 헌법조항에 들어가는 거...절대 용납 못한다고...

 

극우파들이 정치적으로 명분을 얻는 판이 영구적으로 깔리길 바라는 거야?? 아님 모르는 거야??

 

예수님식으로 따지면 이세상에 간음죄 안 짓는 사람이 누구겠냐고? 생각으로는 누구나 다 범한다고?

그래~그런데 다들 생각이든 뭐든 간음이라고 인정한다고..자신의 배우자가 아닌 자를 이미 타인의 배우자인 이웃집 남자를...여자를...대상으로 성적인 상상을 하는 것 만으로도...최소한의 죄의식은 느끼고...다들 감히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지..실천하든 못하든 죄의식은 있다고..어찌됐거나 간음해도 된다고..당연하게 생각은 안한다고..

특히 하늘이 절대 성적 대상으로 허락한 적 없는 상대에겐 감히 성적 상상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끔직한 죄의식을 느껴야하는 게 마땅하다고...사랑한다고 배우자가 아닌 다른 가족을 형제를 자매를..아들 딸을 성적 상상의 대상으로도 삼으면 안되는 것처럼!!

 

그래 심지어 예수님은 간음하다 끌려온 여인을 용서 하셨지...

그리고 말씀하셨지...돌아가 두번 다시 같은 죄를 짓지 말라고...

 

한국교회는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는 거라고...

동성애는 간음이고 간음죄를 범하는 것인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그러니 죄를 인정하고 참회하고 돌아가 두번 다시 죄짓지 말지어다...라고~!!

 

최소한 그 간음한 여인처럼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다시는 죄 짓지 않겠다고 마음이라도 먹으라고...

연약하여 또 같은 죄를 짓고 말지라도...그게 현실일지라도..

최소한 '죄의식' 가지고 벗어나려고 노력은 하라는 거잖아~~!!!

 

근데 '죄의식'조차 가질 수 없다고~! 왜 '죄'냐고~! 당연한 권리라고~! 개인의 취향이라고~! 합법이라고~ 정상이라고 우기고 있는 중이고~!! 그걸 남한테까지 강요한다는 거지..

 

근데 세상 어디에도 불륜이나 천륜을 어기는 성행위를 합법이고 정상이라고 말하는 사회는 없어~~

 

우리가 동성애자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는...현재로선 그저 못본척 해주는 것...뿐이라고..

그런데 저들의 행위가 정상이다...동성끼리 법적으로 결혼도 할 수 있다...라는 걸 인정해달라고?

국민들 중에 이걸 찬성하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 거 같니?

 

 

 

극우들의 역공...

사람들이 알아서 넘어 가게 하는 역공 중의 하나...

ㅂㄴㄱ농민...장례 치를 때쯤 그런 소문 있었던 거..아니 공공연하게 말을 퍼뜨렸지..

시체 탈취당할 거라고..그것도 공권력에 의해서..

결국...장례 순식간에 치뤄졌어...

 

그런데 만약 그런 공권력의 위협?이~ 소문이~ 없었다면??

장례 그렇게 빨리 치뤄졌을까?

당시 정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

장례도 안치르고 요구 다 들어줄 때까지 데모하는 것...

 

그걸 막기 위해서...공권력의 공공연한 협박?이...있었고...

누군가의 바람대로...당시 정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

 

 

이번 동성애 동성혼 문제도 이와 비슷하단 생각 안들어?

마치 진보인척...합리적인 척..차별 반대하는 척~하면서

동성애자들 동성혼 합법화의 근거가 될 성적취향이란 말...차별금지법에 끼워넣음으로써...

가장 큰 이득을 보게 되는 집단은? 누구일까?

 

한번 잘 생각해봐...

 

저들의 영구적인 정치적 명분과 근거가 되는 게 뭔지를...

 

 

동성애 반대는...차별이 아니고...누군가를 차별하자는 게 아니고...

배려이고 긍휼이며...그들에 대한 따듯한 시선이다....!!

도둑질을 반대하고 살인을 반대하고 간음과 간통을 반대하는 것이...궁극엔 저들을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고 아낌이고 저들에 대한 간절한 기도이니까..저들에 대한 관심과 그 영혼에 대한 귀히 여김이니까...

너는 거룩한 자이니...귀한 하나님이 딸이니 아들이니 더 이상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스런 짓을 하면서 그렇게 비참하게 선악이 뒤바뀐 사람으로 선악의 경계가 뒤집힌 사람으로 살지 말고...최소한 염치와 마땅한 죄의식은 가지고 살아야지...그래야 인간인 거지..

人间에 대한 예의인 거지...

 

알아듣겠음? ㅠㅠ

 

한국어에서 인간은..대부분 그냥 사람을 뜻하지만,

중국어에서 人间은 사람 사는 세상을 뜻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