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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 태권예술단

앞부분 광고가 넘 길어서 식겁하겠지만 뒤에 XPL 동영상 나옴.

XPL의 공연을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지다.

10대 어린 청소년들이 거침없이 무대 위를 날라다닌다.

우리의 태권도가 저렇게 멋졌던가..싶을 정도다.

게다가 현대적인 배경음악과는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한국의 전통무예와 현대음악의 다이나믹한 어울림.

한류문화코드의 하나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듯 하다.

http://www.crtkd.net/

XPL은 홍보하고 싶음 공연동영상이나 많이 뿌려주지~~~

소녀시대가 유튜브 무료동영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몇억횟수를 바라보는 거 모름?

무슨 저작권타령이나 하면서 무료 동영상 없애고, 광고나 심하게 집어넣는 것들은

하나를 얻자고 열을 잃는 미련함을 실천해보이고 있는 거라고...에고~~~답답~~

무료로 홍보해주겠다는데 저작권타령이나 하면서 공짜로는 드라마도 못보게 하고 영화도 못보게 하고..

그 몇백원씩 걷어드리는게 저작권 지키는 거냐?

극장에 가서 돈내고 보는 거 말고는 다 무료로 해도 괜찮다고, 그게 오히려 남는 장사라니까?!

미련한 것들이 저작권타령하면서 음악도 잘라먹고 못듣게 하고 영화든 드라마든 캡쳐해 올리지도 못하게 하고.

시간내서 공들여 네티즌들이 알아서 2차 영상물 만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줄도 모르고

니네들이 돈을 뿌려봐라~관심없는데 그런 거 만들어주고 봐주나..

가장 좋은 것은 무료로 공유하자는 인터넷 정신을 훼손하는 모든 것들은 망한다.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요즘이 때가 어느땐데 정보를 자기들만 가지면서 우월감을 가지려고 해?

무식하고 한심한 것들. 폐쇄하는 것 만큼 썩고 문드러지고 냄새날 거다.

그게 기업이든 사이트든 실제든 가상이든 전부 다..

열고 공개하고 남의 것을 남의 것으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공유하고,

내것을 내것으로 존중받고 사랑받고, 귀히 여김을 받고, 낯선 다수의 사람들에게인정받고,

그것은 결코 돈 따위나 받고 팔겠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누가 남의 것을자기 것이라고 우기겠대?

좋으니까 같이 보자는데, 같이 보고 평가해주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겠다는데..

한심한 저작권 논리는 돈몇푼 벌자고 세계로 뻗어나가면서 팬들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단하는 것이라고.

뭐 어쨌든 SM 뜨면서 무료동영상 공유의 위력을 슬슬 눈치챈듯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그 이기적이고 좁아터진 소갈머리로 그래도 돈은 벌어버겠다고 덤비니..

고따위 이기적인 상업주의가 인터넷 탄생의 고귀한 섭리를 과연 쫓아갈 수나 있을까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