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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어느 가족 - 안도 사쿠라 이 여배우 사람 미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어디 숨어있었지? 난 왜 몰랐을까? 영화 끝나고 이 여배우 땜에 난리가 났다..와~~이런 표정에 이런 연기가 가능한 배우가 있었구나...저 여주 이름이 뭐냐? 알고 싶어 팜플렛 집어들고 찾은 이름 릴리~~~아 이 여주인공이 릴리구나~~했다는...나중에서야 남주 이름이 릴리라고~~~ㅠ 안도 사쿠라~~이름 참....사쿠라라니~~~ 어쨌든 이 여배우 물건이다...표정연기가 장난이 아니다...어쩜 그런 표정을...ㅠ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물연기...그녀의 얼굴을 내내 씻어내렸던 눈물...평생 잊을 수 없을 거 같다.. 어쨌든 영화 보다가...점점 클로즈업 되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점점 커가는 내 동공이 의식될 정도였다.. 이런 여배우가 있었다니...이런 보.. 더보기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막다른 골목에 도달한 사람이 많은 걸까.. 왜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많은 걸까... 더보기
1급 기밀 전쟁, 무기, 군인...이런 걸 소재로 한 영화에 보통 여자들은 관심이 많지 않다. 방산비리 소재에 극장 구하기도 어렵다해서 아니 얼마나 잘만들었길래? 감추고 싶을만큼? 사라지기전에 봐야겠다 싶어 찾아봤는데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심각했고 놀랍고 기가 막혔다. 아니 참담했다. 어떻게 저렇게까지..ㅜㅜ 처참하다는 말밖에는.. 사람들이 알면 모두가 알면 가만두지 않을 비리에 비리 상상을 초월하는 너무나 기막힌 비리들.. 어떻게 저런 일이 왜 저렇게까지 아니 해먹을려면 좀 적당히 해먹지 ㅜㅜ 몇 센트짜리를 그렇게 어마어마 하게 불려 해쳐먹는 것도 모자라 폐기된 부품을 다시 새 표딱지 붙여 새걸로 둔갑을 시켜 다시 사와? 그것도 어마어마한 가격에? 국민세금 쳐들여서? 너네들에겐 국민 세금이란 거 그저 눈먼.. 더보기
강철비 = 1987 > 신과 함께 양우석 감독의 작품답게 재밌고 탁월하다. 어떻게 이렇게 잘만드는지 타고난 스토리텔러다..양우석 감독은.. 스틸레인 원작을 본 바로는 이렇게 강철비 내용이 시점에 맞게 제대로 업그레이드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이 시점 이 시대에 가장 적절한 화두 남북문제 남북평화 세계평화.. 미국 등 강대국들은 대놓고 핵무장 한 주제에 북한 같은 조그만 나라만 비핵화하라고? 그런 비핵화가 누구에게 의미 있는데? 핵을 잔뜩 지닌 시한폭탄들은 그냥 냅두고 특정 지역만 핵 폐기하라고 하니까 얘기 진척이 없는 거잖아 진짜 평화주의자라면 이 땅에 지구 상에 핵무기 같은 건 있어선 안된다는 거 잘 알면서 포기 못하는 이유가 뭘까. 그놈의 권력과 돈 때문이잖아 핵 똑같이 나눠가지고 같이 죽던가 아님 아슬아슬 조마조마 같이 살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