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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프란체스코 교황님 북한을 방문해 주십시오. ㅠㅠ 교황님 북한을 방문해주십시오. 지금 북한은 극심한 가뭄과 홍수와 제재로 인해 최악의 흉년을 겪고 있답니다. 전체인구의 40%가 굶어죽을 위기에 처했답니다..ㅜㅜ 천십만명...이 굶어죽을 처지..라니... 이 소식도 요며칠새에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모르고 있었지?..나만 모르고 있었나?..왜 아무데서도 방송이 안나오는 걸까? 천만명이 넘는 인구가 최악의 흉년으로 지금 굶어죽어가고 있다는데 왜 아무데서도 보도를 안하는 거지? 내가 잘못 알고 있나? 그럴리가 없지...이런 국가적인 재난 상태를...우리나라가 모른다고? 전세계가 모른 척한다고? 이게 어떻게 가능해?... 이웃나라가 지진 나고 홍수 나고 뭔가 긴급한 재난 상태가 되면 하룻밤새에 어마어마한 경제적인 지원과 봉사인원이 국제적으로 일시에 투입되는.. 더보기
갈란투스의 으니에게~~ 오늘 친서를 보내온 으니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30일에 못오면 31일날 오면 되고, 그도 안되면 1일에 오면 되고 1일도 아니면 2일에 3일에 4일에 ...언제든 오시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까치까치 설날도 있지만...진짜~~~우리우리 설날~~도 있으니까요^^ 우리의 새해는 한 번이 아닌 걸요~~^^~~조상님 때부터 쇠었던 우리우리 설날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얼마든지 새해 전에 올해 안에 답방할 수 있다는 걸...약속을 지킬 수 있다는 걸~~ 君无戏言~~이 무엇인지를 저들에게,, 평화를 미치도록 겁내고 두려워하는 저들에게~~!! 보여주세요... 그러니 담대하게 오십시오...언제든지... 될 수 있으면 더 자주...몇 번이고 쉽게 쉽게 만나는 모습이...한반도의 우리의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더보기
그 옛날 또 하나의 안수기도 - 몸 안에 같이 살던 땡중을 쫓아내다.. 대학생 때 성경말씀을 가르쳐주시던 목사님으로부터 안수를 받은 적이 있다.. 2006/07/19 02:58 난 그게 특별히 안수기도라는 생각도 없었는데.. 그날밤 꿈을 꾸었다. 지금도 생생한 그 기억,,, ..........내가 자취하던 방에서 시커먼 개 두마리가 나갔다.. (저런 게 있었나?.,...꿈 속에서도 의아해서,,) 그 다음 소름끼치는,, 내 몸을 스치고 나가는 어떤 땡중,,,그 땡중(남자)이 나를 쳐다보면서,,씩 웃으면서 내 몸을 스치고 빠져나갔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아직도 생생하다.. 그 땡중의 미소가,,,잊혀지지않는,, 그런데 난 그때까지 가지고 있었던,,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었던,,공즉시색,색즉시공..이라는 말이 언어도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갑자기, 순식간에,,,아,,,!!! 그.. 더보기
7년 전? 안수 기도... 그애가 내게 왔을 때는 고3이었다. 조금있으면 수능인데 성적은 여의치않고 그나마 희망하는 대학도 간당간당.. 엎친데 덥친격으로 공부에 전혀 집중도 못하는 상황,, 그래도 공부는 마저해야하고 대학은 가야하고,,, 그 와중에 들은 아주 이상한 이야기,, 아이가 훌쩍이면서 뜨문뜨문 들려주던 내용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호러였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자기가 요즘 공부에 전혀 집중을 못하겠는데,,,, 방문을 열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면 침대 밑에 혹은 위쪽으로 목짤린 귀신들이 보인다는 거다,, 그것도 꿈이 아닌 현실에서,,,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이야기란 말인가.. 목짤린 귀신들이 침대 옆에 앞에 밑에서,,둥둥 솟아나온다고,,?? 그런데 그게 악몽이 아니고 현실 속 이야기라고라??!!! 입이 다물어지지않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