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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난 인생이 아니야,,악마다 한 번 더 십 년 전 꿈이야기~~~ ................................................................................................ 08.2.10 일요일 엄마, 친척, 친구 2명, 아기,,, 예쁜 남자 아기..엄마의 아들?..나한텐 어린 남동생인가? 난 그 아기를 보고 있었다. 팔에 안고 돌보고 있었는데,, 하숙치던 집 (울 엄마는 하숙집 주인..) 엄마, 친구,+1명 ,,, 하숙치는 사람들이 밥을 많이 먹었단다..(알고 보니 반찬이 없어서,,) 첨엔 의례적으로 하는 좋은 인사로 알았는데 엄마도 참~~ 결론은 돈 받고 하숙치면서 손님한테 반찬도 제대로 안해준다는 거잖아 밥으로 배고픔을 채우게 하다니~~그리고 또 하나의 컴플레인이.. 더보기
7년 전? 안수 기도... 그애가 내게 왔을 때는 고3이었다. 조금있으면 수능인데 성적은 여의치않고 그나마 희망하는 대학도 간당간당.. 엎친데 덥친격으로 공부에 전혀 집중도 못하는 상황,, 그래도 공부는 마저해야하고 대학은 가야하고,,, 그 와중에 들은 아주 이상한 이야기,, 아이가 훌쩍이면서 뜨문뜨문 들려주던 내용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호러였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자기가 요즘 공부에 전혀 집중을 못하겠는데,,,, 방문을 열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면 침대 밑에 혹은 위쪽으로 목짤린 귀신들이 보인다는 거다,, 그것도 꿈이 아닌 현실에서,,,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이야기란 말인가.. 목짤린 귀신들이 침대 옆에 앞에 밑에서,,둥둥 솟아나온다고,,?? 그런데 그게 악몽이 아니고 현실 속 이야기라고라??!!! 입이 다물어지지않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