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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

그 옛날 또 하나의 안수기도 - 몸 안에 같이 살던 땡중을 쫓아내다.. 대학생 때 성경말씀을 가르쳐주시던 목사님으로부터 안수를 받은 적이 있다.. 2006/07/19 02:58 난 그게 특별히 안수기도라는 생각도 없었는데.. 그날밤 꿈을 꾸었다. 지금도 생생한 그 기억,,, ..........내가 자취하던 방에서 시커먼 개 두마리가 나갔다.. (저런 게 있었나?.,...꿈 속에서도 의아해서,,) 그 다음 소름끼치는,, 내 몸을 스치고 나가는 어떤 땡중,,,그 땡중(남자)이 나를 쳐다보면서,,씩 웃으면서 내 몸을 스치고 빠져나갔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아직도 생생하다.. 그 땡중의 미소가,,,잊혀지지않는,, 그런데 난 그때까지 가지고 있었던,,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었던,,공즉시색,색즉시공..이라는 말이 언어도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갑자기, 순식간에,,,아,,,!!! 그.. 더보기
7년 전? 안수 기도... 그애가 내게 왔을 때는 고3이었다. 조금있으면 수능인데 성적은 여의치않고 그나마 희망하는 대학도 간당간당.. 엎친데 덥친격으로 공부에 전혀 집중도 못하는 상황,, 그래도 공부는 마저해야하고 대학은 가야하고,,, 그 와중에 들은 아주 이상한 이야기,, 아이가 훌쩍이면서 뜨문뜨문 들려주던 내용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호러였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자기가 요즘 공부에 전혀 집중을 못하겠는데,,,, 방문을 열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면 침대 밑에 혹은 위쪽으로 목짤린 귀신들이 보인다는 거다,, 그것도 꿈이 아닌 현실에서,,,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이야기란 말인가.. 목짤린 귀신들이 침대 옆에 앞에 밑에서,,둥둥 솟아나온다고,,?? 그런데 그게 악몽이 아니고 현실 속 이야기라고라??!!! 입이 다물어지지않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