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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비핵화

프란체스코 교황님 북한을 방문해 주십시오. ㅠㅠ 교황님 북한을 방문해주십시오. 지금 북한은 극심한 가뭄과 홍수와 제재로 인해 최악의 흉년을 겪고 있답니다. 전체인구의 40%가 굶어죽을 위기에 처했답니다..ㅜㅜ 천십만명...이 굶어죽을 처지..라니... 이 소식도 요며칠새에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모르고 있었지?..나만 모르고 있었나?..왜 아무데서도 방송이 안나오는 걸까? 천만명이 넘는 인구가 최악의 흉년으로 지금 굶어죽어가고 있다는데 왜 아무데서도 보도를 안하는 거지? 내가 잘못 알고 있나? 그럴리가 없지...이런 국가적인 재난 상태를...우리나라가 모른다고? 전세계가 모른 척한다고? 이게 어떻게 가능해?... 이웃나라가 지진 나고 홍수 나고 뭔가 긴급한 재난 상태가 되면 하룻밤새에 어마어마한 경제적인 지원과 봉사인원이 국제적으로 일시에 투입되는.. 더보기
동맹국을 위로하고 안심시키는 나라 미국~~ 정말 기가 막히다... 동맹국을 위하여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쏘아올리다니.. 그것도 이 한반도를 향해... 북한이 발사체 쏘았다고 오만 분석 ㅈㄹ하는 언론들이 미국이 5월1일날 대륙간탄도미사일 쏘아올렸다는 미국방부의 발표는 개~~ 무시를 한다. 아예 미국방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다. 미국방부 투명인간 취급해서 아주 면죄부 주게? 북한이 쏘아올린 발사체가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지만 미국이 쏘아올린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1만키로 이상 날아가서 요격하는 핵무기 실을 수 있는 미사일이라고 하는데.. 그런 걸 실험한답시고 한반도 방향으로 쏘았다는데 그것도 동맹국 위로한답시고...!! 미국의 동맹국이 어디겠냐고?!! 북한이겠냐? 아님 일본이겠냐?!! 그거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하는 언론들...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더보기
갈란투스의 으니에게~~ 오늘 친서를 보내온 으니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30일에 못오면 31일날 오면 되고, 그도 안되면 1일에 오면 되고 1일도 아니면 2일에 3일에 4일에 ...언제든 오시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까치까치 설날도 있지만...진짜~~~우리우리 설날~~도 있으니까요^^ 우리의 새해는 한 번이 아닌 걸요~~^^~~조상님 때부터 쇠었던 우리우리 설날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얼마든지 새해 전에 올해 안에 답방할 수 있다는 걸...약속을 지킬 수 있다는 걸~~ 君无戏言~~이 무엇인지를 저들에게,, 평화를 미치도록 겁내고 두려워하는 저들에게~~!! 보여주세요... 그러니 담대하게 오십시오...언제든지... 될 수 있으면 더 자주...몇 번이고 쉽게 쉽게 만나는 모습이...한반도의 우리의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더보기
이니와 으니의 널문리 대첩~ 대선 직전이었나? 이니?가 대체 무슨 뜻?하고 검색해봤던 기억이 난다. 뭔지 알고 나선...세상에...이니..라니...이게 뭐야...체통이 있지...그래도 대통령 후보인데...이런 애칭까지.. 넘 오버다..헐~했던.. 60이 한참 넘은 정치인의 애칭이라니 좀 당혹스럽기도 했지만,,,유력 정치인이 무슨 팬클럽? 어차피 정치적인 거 아냐? 사람들의 진심이 들어가면 얼마나 들어가겠어? 해봤자 이익을 쫓은 이합집산이겠지...시간에 따라 스러질... 그 정도로만 생각했었다..애칭까지 있어 당혹스럽던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지만. 나이많은 어른한테...전국민?이, 이니~~이니~~우리 이니~~~ 참으로 낯설고 당혹스럽고...당연히 그 느낌엔 전혀 감정이입 안되고.. 그럼에도 바로 납득?내지는 수습이 되었던 이유는 아마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