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거짓말을 잘해야 권력을 잡는다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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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조직이나 작은 조직이나 다들 왜 이러냐,,,
은폐는 마치 시한폭탄 같은 것이다. 그 뒤에는 억울한 사람들의 치떨리는 분노가 숨쉬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미 누군가는 진실을,,!! 알고있다는 뜻이니까..은폐에 동참하는 본인들부터 말이다.
은폐에 동참하는 이들은 스스로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들끼리의 좌충우돌은 더 처참할 걸?!
은폐는 속성 상 그들 권력(주류)?층으로부터 파괴되고 폭로된다.
은폐는 주도했던 본인들의 입을 통해 폭로되는 희한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힘없는 자 혹은억울한 자는 그저 지켜볼 뿐이다. 어찌되어가는지,,
(세상에는 인간들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니까,,,항상 놓치지,,이 부분,,)
조직적인 은폐는 그조직의 기반을 흔들 뿐이다. 뿌리부터,,,다들 그걸 모르나??...(설마...)
그런 식으로 뽑혀진 뿌리는 다시 심어 자라게 할 수 없다는 걸...
불살라 땔감으로 쓸밖에...덕분에 따듯해지겠다,,,그동안 추웠던 사람들,,,
인간은 자신의 모순을 극복할 만큼 똑똑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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