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 아이의 피고름 같은 글을 보다,,
휴~~이렇게 짜내버려야할게 많은건가.
혼자서 찢고 도려내고,,
얘야,,,너무 아프지 않니? T,.T
시월의 첫
새벽부터이렇게 홀로 아픈 고름들을 짜내고 있었구나.
너의 빛나는 재능은,
언제까지이런 통증을 호소해야하는거냐
언제쯤이면그 상처다 아물고 새 살이 돋아날까,,
새살 돋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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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바래지 않고 늘 빛이 나서
그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
그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혜는 자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미리 다가가
자기를 알아보게 해 준다.
지혜를 찾으러 일찍 일어나는 이는 수고할 필요도 없이
자기 집 문간에 앉아 있는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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