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우린 뭐 먹고 살라고~~~

그분께서 민족들 사이에 재판관이 되시고 / 수많은 백성들 사이에 심판관이 되시리라. / 그러면 그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거슬러 칼을 쳐들지도 않고 / 다시는 전쟁을 배워 익히지도 않으리라.

 

 

- 이사야서 2장 4절

평화시대가 열려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면 그럼 우리같은 무기사업자들은 어떻게 먹고 살라고....

심지어 너네같은 방산비리업체는 어떻게 먹고 살라고~~~

그래 너네도 입이고 가족 있는 생물들인데...

아니 그러니까 ~~ 돈이 없냐고~ 이때까지 번 돈만해도 넘쳐나겠다~~

이젠 속죄도 좀 하면서 그 돈 좀 풀면서 선한 일에 쓰면서 살면 안돼?

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도 많겠지...

그런데 벌던 돈,,,,그것도 천문학적인 돈 포기하고 살라고 하면 아마도 온 세상 무너지는 것처럼 펄펄 뛰겠지..

뭐 누근들 안 그러겠냐....그래서 이해한다고...니네들이 펄펄 뛰면서 지금 이 ㅈㄹ발광 하면서 모든 언론 총동원해서 평화를 원하는 척~ 전쟁과 테러를 지원하고 ~ 공공연하게 무기주식 안 떨어지게 올리는 거~안다고~

아니, 이해?!한다고~~그럴 수밖에 없다는 걸~~

생물이니까~

죄많은 생명체니까~

그래~~결국 돈이 좋은 거잖아~~그 부와 그 어마어마한 힘~~재력~~모든 걸 무릎 꿇게하는 돈의 힘을 포기 못하는 거잖아~~~

그래서 무기가 쟁기가 되면~~~뭐냐~~하루아침에 농사나 짓는 농부 되라고? 망하라고? 농사꾼이 부자냐?

라고 말하고 싶겠지.

미쳤냐~~왜 우리가 우리 돈벌이 수단을 포기해야 되는데? 무기 팔면 안되냐? 왜? 그래 너네처럼 우리도 죄인이야~~단 니네랑 비교도 안되는 부와 힘을 가진 죄인이지~~

어차피 니네도 어마어마한 죄를 짓잖아~~우리랑 다른 점은 우리보다 가난하다는 거지...그것도 벌레만큼 가난하지~~

그니까 우리가 챙기는 돈 우리가 파는 무기~~뭐 어쨌다고~~방산비리 뭐가 어쨌다고~~너넨 능력이 없을 뿐이잖아~~~작은 비리로 복작복작~~~비실비실~~~비리비리~~결국 비리 저지르는 건 마찮가지잖아...

비리로 천억 벌면 죄이고, 비리로 천원 벌면 안비리냐?~~라고 말하고 싶겠지

그래서~~너네보고 그짓하지 말고 망하라는 게 아니고~~더 많이 벌라고~~~

이왕이면 사람 죽이는 걸로 돈 벌지 말고~~

이왕이면 사람 살리는 걸로 돈 벌어 봐봐~~

어떻게?

무기가 쟁기 되게~~하면 되지~~

무기가 쟁기 된다고~~니네가 싫다고 거부해도~~이게 역사의 흐름이니까~~~

이때까지 테러 공포 거짓의 시대였다면

이제부턴 정의 평화 진실의 시대이니까

누구맘대로?

뜻대로~

우리의 뜻대로~~

아니 신의 뜻대로~~그분 뜻대로~~

정의가 강물처럼~~

평화가 들꽃처럼~~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건의 시대 ~ 평화의 시대 ~ 쟁기의 시대~는 생명의 시대~라고~~

죽이는 걸로 백을 벌었다면

살리는 걸로 만을 벌수있는

 

무기로 천을 벌었다면

쟁기로 억을 벌 수 있는

 

테러로 억을 벌었다면

정의로 조를 벌 수 있는

 

거짓으로 조를 벌었다면

진실과 진리로 경을 벌 수 있는

 

우린 지금 그런 시점에 와 있다고~~

 

너네들의 선택은?

그런 세상이라고~

그런 세상이 온다고~

거부한다고?

풋~

그럼 거부해봐~

어찌되는지~

그 무기에 네 자손부터 스러져~~

어떻게 이겨~~~신의 뜻을~우주의 뜻을~~~

운명이야~~

그러니까 순종하라고~~~

알아서 무기 놓고 쟁기 들면

만배로 벌게 해준다고~~

그게 생명의 법칙이야~~

30배 60배 100배~~이것도 굉장하지만

생명은 만배 백만배 천만배의 법칙이야~~

최소 만배의 법칙~~~

몰라?

믿기지 않아?

그럼 물어봐~~

이웃에 사는 농부에게~~~

그게 씨앗의 법칙이야~~~

종자의 법칙~~~

씨 하나가 몇 개의 열매를 맺는지~~~~

 

지겹지도 않냐? 무기 장사?
 

그러니까~~

이젠 더 미련 떨 필요없지?

들고 있는 칼과 창이 네 자손의 심장을 뚫기 전에~~~

잘 생각해봐~~~

속죄와 회개의 열매는 만배 천 만배라고~~ㅋㅋㅋ

 

아~~먹고 싶다~~~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