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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펜트하우스3 - 축배의 노래

 

은별과 로나와 제니와 민혁의 축배의 노래

 

우리나라 아이돌들에게 라트라비아타 가발 의상이 저리 잘 어울릴 줄은...게다가 립싱크 어쩜 저리도 이쁘게 잘하는지~~

진짜 성악가들은 노래할 때 입모양이 저리 예쁠리 없는데~~

 

의상도 연기도 완벽한 립싱크도 넘 잘 어울림~~

얼마나 연습하면 저런 오페라 아리아를 저정도까지 립싱크해낼 수 있을까...

실제 가수들은 채워주기 힘든~~노래의 열정과 환타지를 채워주는 미모와 젊음과 연기력으로 말이다~~

 

줄거리는 개나 줘버려~~~할 정도로 개연성이라곤 일찌감치 던져버린 드라마지만~~

이렇게 가끔 화려한 기교와 호사스런 아름다움으로 인간의 탐미적인 욕망을 채워주니~~영 무시할 수가 없다~~

 

배로나 언제 봐도 이쁜데, 우리 제니도 넘나 이쁘게 잘한다~~

하은별은 또 어떻고~~의상이나 헤어나 최고로 잘 어울리는데 더 깜짝 놀란 건  더빙한 성악가 목소리~~

은별이 얼굴과 실제 목소리랑 성악가 목소리가 어쩜 저리도 매치가 잘 되는지~~

진짜 은별이가 부른다고 해도 믿을 뻔~~~

 

이런 충분한 볼거리 사치스럽게 설정해 시청자들 앞에 놓아주는 펜하 제작팀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림~

 

오디션 설정 장면 탑 어브 탑임.

남녀파트 합창으로 부르다가... 

퀸 조명~~한명 혹은 동시에 여러 명에게~

이해도, 음정, 표현, 가사, 연기, 집중력까지~~

모두 점수에 포함됩니다~~

 

여기서 집중력~~실제 오디션이라고 칠 때

퀸 조명에 대한 집중력 없으면 저 음악에 맞춰 저렇게 노래 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겠지~~

 

어쨌든 모든 설정과 더빙한 성악가까지~~완벽함...

 

아...이렇게 은별이 당황버전 나왔으니

담번엔 실제로 공연버전이라고 하고 다시 완벽하게 펜하 어린배우들 협연하는 버전으로 올려줬음 좋겠음,,,진짜로~~

 

아 정말이지 펜하는 성악을 어쩜 이리도 잘 다루는지~~어린 배우들 의상도 연기도 헤어도 미모도 라트라비아타 저 장면에 넘나 잘 어울림~~심지어 더빙하는 성악가 목소리들이랑 배로나 하은별 제니의 메조까지 어쩜 저렇게 어린 배우들에 맞는 목소리를 골랐을까 싶을 정도임~~~ 은별이 당황버전 멋지게 촬영했으니 이젠 다같이 진짜 공연하는 것처럼 저 장면 저 설정 그대로 한 번 더 갔음 좋겠음~~(이왕이면 석경 석훈이도 같이 나오는 축배의 노래로 가면 최고 일 듯~~)우리 시청자들을 위해서~~~헤어도 의상도 넘나 잘 어울리고 립싱크도 연기도 놀랄만큼 잘하는 뛰어난 미모의 어린 배우들이라 그런지 실제 오페라 공연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음~~실제 오페라 가수들은 저들의 미모도 젊음도 특히 저렇게 적절한 연기력은 절대 따라 갈 수 없을테니까~// 실제 저 장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나잇대와 미모와 노래였음~

 

은별이랑 로나랑 쌍벽으로 하이라이트 부를 때의 쾌감이란~~~

아가들의 오페라의 향연이라니~~

펜하의 이런 호사스런 볼거리가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큰 만족감을 주고 탄성을 불러일으키는지 제작진은 알려나?

 

펜하에 나오는 어린 배우는 어쩜 하나같이 저리도 반듯하고 이쁘고 연기도 잘하는지~~

오금이 저릴 정도~~~

아무리 어려도 드라마판 연기자들의 연기력은 진짜 성악가들도 따라가기 힘들지 않을까..

설사 연기가 된다해도 저 젊음과 미모는 못따라가니까

 

이 드라마에선 이렇게 완벽하게 시청자들의 환타지를 채워주고~~

 

전세계 어떤 나라 사람들도 이렇게 젊고 아름답고 연기 잘하는 축배의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을 거야~~이렇게 젊고 아름답게 폭발하는 열정의 노래를 부를 줄 아는 젊은 가수들이 출연하는 라트라비아타~라면 열 번이라도 공연장 가서 볼 거임~~하루 만에 조회수 백만 넘어가는 이유가 다 있는 거지~~ 무릎 꿇고 꽃 주던 은혁이도~~모자 돌리며 내리던 콧수염 남자애도 넘나 멋졌음~~노래(립싱크)도 연기도 어쩜 저리도 자연스럽게 잘하는지~~

 

세상에 둘도 없는 아름답고 멋진 축배의 노래 장면을 연출해 냄~~

 

폭염에 지치고 지쳐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인 요즘~~

폭포수처럼 쏟아진 청량한 음악의 향연을 베풀어준~~펜하에게 감사의 축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