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주제가 패션인 것은 맞는 거지?
사랑과 야망과 성공만이 주제인 것은 아니지?
사랑과 야망..젊은이들이 주인공인데 빠질리가 없지..
근데 그건 어느 드라마나 다 깔려있는 거고,
굳이 그게 주제라면 특별한 차별성이 있을까?
패션은 단지 들러리로 그 젊은이들의 상처와 굴곡과 야망과 성공과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그저 깔라놓은 엑스트라 장치라면 굳이 패션왕이라고까지 한게 넘 아깝지 않겠어?
그래서 기대한다, 패션이야기들..
패션이 가슴 설레게 하는 이야기들..
패션이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들...
그 옛날 대장금이 그렇게 이름을 높게 날렸던 이유도 요리라는 소재를 주제화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니까..
단지 장금이의 인생역정과 성공과 사랑이야기가 전부가 아니어서 매력적이었으니까.
드라마를 통으로 꿰고 있던 요리라는 소재만으로 사람들 가슴을 뛰게 만들었으니까,
한식이 세계화되는 지름길을 열어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선풍을 일으켰으니까,
그래서 패션이 한국의 패션감각이 한류패션이 선풍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하긴 뭐, 이미 한국패션이 세상을 휩쓸고 있긴 하지만..좀 더 구체적으로 멋진 그런 거 보여줬음 좋겠어.
,패션코드자체가 뚜렷한 주인공이자 주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인이는 패션을 사랑하니까..
정말 기대한다고.
너만의 패션이야기를...
단지 사랑과 야망과 성공과 등등등의 젊은이들 성장드라마가 아닌
패션코드가 주제가 되는 그런 드라마...
대장금 덕분에 요리가 소재이고 주제인 드라마 아직도 만들어지고 있잖아,,,물론 탁월한 작품은 아직 없지만..
패션이 주제가 되고 패션이 가슴 설레게 하는 그런 드라마 나왔으면 좋겠다..
제목이 아깝지 않게....패션왕~~~~
멜로를 깔아도 좋고 드라마틱한 성공기를 깔아도 좋고 인간군상의 가슴아픈 상처와 처절한 가난 같은 거 다 좋아..
세상에 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니,
사랑이 없는 젊은이들 이야기가 어디에 있겠냐
하지만 패션을 논한 곳은 없다. 패션을 열정으로 대한 것은 본 기억이 없다.
그래서 기대한다.
그대들의,,,뜨거운 패션 이야기를...
유아인의 패션이야기 정말 듣고 싶다.
만인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passion으로 들끓게 하는 그의 fashion 이야기 보고 싶다.
드라마니까 드라마틱한 사랑과 야망 이야기 좋다. 아인이의 사랑과 야망, 성공, 보고 싶다.
그러면서도 패션이 주제가 되어다오...ㅋㅋㅋ
기획의도에 그런 거 없는디? 하는 건 아닐 거라 믿음..^^;;
http://tieba.baidu.com/p/1458495346
아인이 뽀빠이 몸매 넘 웃김~~~ㅋㅋㅋ
패션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단지 사랑과 욕망과 좌절과 꿈과 희망, 야망의 성취까지만 갈까..그것의 들러리일까..
아니면 그 어떤 이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독립된 예술세계로서 사람들의 뇌리에 남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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