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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送兄 送兄⑴ 七岁女 别路云初起,离亭叶正稀⑵。 이별하는 길위에 구름은 일고 역참 가 가을 잎은 성긴데 所嗟人异雁,不作一行归⑶。[1] 기러기를 보며 사람을 탄식하니, 어찌하여 그들처럼 함께 돌아가지 못하는지 哥哥啊!这就是我们要分手的大路了。云彩飞起,路边有供人休息送别的凉亭。亭外,是秋叶在飘坠。而我最悲伤叹息的就是,人,为什么不能像天上的大雁呢?大雁哥哥和妹妹总是排得整整齐齐,一同飞回家去的啊。[2] ............................................................. 당나라 측천무후시절 7살짜리 소녀가 지었다는 시. 자신의 피붙이와 헤어지는 7살짜리 소녀의 절절함과 형제에 대한 애틋함이...흠... 길위에 이는 구름을 보고..사람들이 헤어지는 역참가의 정자위 나뭇잎을 바라보며.. 저 멀리.. 더보기
서로를 그리는 꿈《相思梦》- 황진이 서로 그리는 심정은 꿈 아니면 만날 수가 없건만, 꿈속에서 내가 님을 찾아 떠나니 님은 나를 찾아 왔던가. 바라거니 길고 긴 다른 날의 꿈에는, 오가는 꿈길에 우리 함께 만나지기를. 相思相见只凭梦 儂访儂时欢访儂愿使摇摇他夜梦 一时同作路中漨 더보기
[밝은 들을 보며 임을 그리다] 장구령 《望月怀古》 张九龄 海上生明月,天涯共此时。 情人怨遥夜⑵,竟夕起相思。 ⑴ 灭烛怜⑶光满,披衣觉露滋。 不堪盈手⑷赠,还寝梦佳期。 바다 위에 밝은 달이 떠올라, 하늘 끝까지 두루 비추는구나.사랑하는 연인들 멀리 있는 이 밤을 원망하며, 밤새도록 서로의 생각에 젖노라.촛불 꺼진 방 안에 달빛만이 가여워, 옷을 걷어붙이고 나가니 촉촉한 이슬에 젖노라.환한 저 달빛을 손으로 가득 떠서 보내드릴 수가 없기에, 다시 꿈속에서나마 임 만나기를 기약하노라. [注释] ⑴ 灭烛怜光满,披衣觉露滋:刻划相思时心神恍惚,不觉从室内走到室外。爱月灭烛,露凉披衣,写尽无眠。 ⑵ 遥夜:长夜。竟夕:终宵,即一夜 ⑶ 怜:爱。滋:滋润,生。 ⑷ 盈手:双手捧满之意。 编辑本段作者简介 张九龄(678-740) 唐开元尚书丞相,诗人。字子寿,一名博物,汉族,韶州曲江(今广.. 더보기
《终南别业》- 王维 中岁颇好道①, 晚家南山陲(chuí)②。 兴来每独往, 胜事空自知③。 行到水穷处, 坐看云起时。 偶然值林叟(sǒu)④, 谈笑无还期⑤。中年以后存有较浓的好道之心, 直到晚年才安家于终南山边陲。 兴趣浓时常常独来独往去游玩, 有快乐的事自我欣赏自我陶醉。 间或走到水的尽头去寻求源流, 间或坐看上升的云雾千变万化。 偶然在林间遇见个把乡村父老, 偶与他谈笑聊天每每忘了还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