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썸네일형 리스트형 35세 100억부자 박사장 `500원 장갑이…` 머니투데이 신동일 국민은행 압구정PB센터 부센터장 |입력 : 2012.03.05 09:03|조회 : 71483 일반 샐러리맨이라면 이제 갓 가정을 꾸리고 자녀가 2~3살 안팎일 젊은 나이(35)에 100억대 슈퍼리치의 반열에 오른 박 사장. 그의 첫 사업은 21살 때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갔을 때 시작되었다. "사업이랄 것도 없이 기회는 우연히 찾아 왔어요. 중국에서 여자 친구가 장갑을 선물로 사줬는데 당시 500원 이었어요. 한국에서 똑같은 장갑을 보았는데 가격이 10배 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당시 부모님이 보내준 학비 200만원은 고스란히 장갑 구입 투자 자금으로 들어갔다. 박 사장의 보따리 장사가 시작된 순간이었다. 장사수완이 좋았다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박 사장은 어릴 때부터 물건을 .. 더보기 스위스 계좌 ['韓·스위스 조세 개정안' 국회 통과… 스위스, 7월 비준할 듯] 계좌 열람에 필요한 세 조건 - ① 탈세목적 거래 입증한 경우 ② 은행 이름, 예금주까지 명시, ③ 작년 1월 이후에 계좌 존재 선박왕 권혁 등 정·재계 의혹… 이번 기회에 밝혀낼 가능성도선박왕 권혁 회장에 대해 역외(域外) 탈세 조사가 한창이던 작년 초, 국세청은 권 회장이 스위스 은행 계좌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권 회장이 홍콩에 세운 법인 CCCS의 홍콩 은행 계좌에서 스위스 은행으로 돈이 오고 간 사실이 포착된 게 단서였다. 권 회장은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를 통해 스위스 은행에 돈을 보내고 받기도 했다. 국세청은 스위스 은행 계좌번호까지 알아냈지만, 더 이상 조사할 수 없었다. 우리나라와 스위스 간에는 금융정보를 교.. 더보기 비... "군대 간 '비' 훈련병한테 어떻게 했길래…" 최종수정 2012.02.28 14:47기사입력 2012.02.28 08:45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함께 있었던 훈련병들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이 편지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열쇠 신병교육대대 카페(이하 열쇠카페)'에 올라와 있다. 훈련병들이 자신의 가족과 여자친구들에게 보낸 편지에는 비와 함께 훈련을 하며 느꼈던 감상이 솔직하게 적혀있다. 우선 비의 훈련병 시절이 어땠는지를 짐작케 하는 편지가 눈에 띈다. "참 신기해. 착하고 멋있고 동네형 같지만 밖에선 월드스타잖아", "몸을 봤는데 그냥 후덜덜하게 떨릴 정도로 멋지더라", "우와, 키크다. 몸좋다 이런 말 밖에 안나와요" 등 비의 우수한 체격에 감탄하는 .. 더보기 세계를 빛내는 한국의 외꺼풀 스타 - 2 (유승호) 얘 예쁜 걸 누가 말려~~~ㅋㅋ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