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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皓镧传》 - 韩少妃 - 琼华公主 - 张南 호란전 - 한소비 - 경화공주 - 장남 ㅋㅋㅋ

韩少妃 ~~ 역대급 캐릭터가 될 거 같다..이 배우의 미모와 연기력만 본다면~

연희공략 배우들이 고스란히 나오는 호란전..연희공략에 못미치는 구성과 유치한 얼개..솔직히 연희공략 만큼 격조높은 작품은 아니다...여불위와 진시황의 어머니 이야기라 보는 거지..아니었음 이 길고 긴 드라마 안봤다.

이 작품에 경국지색의 한국 경화공주가 나오는데 진짜 경국지색이다. 거기다 연기도 백미..절세미인이라면서 사오십대 연기파 배우가 20대 비빈역할을 맡는 여타 궁중 드라마랑 다르게, 딱 실제나이랑 맞는 20대 초반의 배우가 맡은 것도 그렇고..97년생인데 연기력은 꼬리 아홉달린 구미호다~~

사진도 별로 없어서..다른 드라마 출연작 사진 가져옴..

현대복장인 이런 모습 보면 영락없는 21세기 재기발랄 처녀인데..

요런 모습이,, 사극에선 어쩜 그리 고전미인의 품격이 돋보이는지~~

나이도 한없이 젊고 애기애기한 용모인데 역할에 따라 농염 + 요염 다 되는 얼굴과 연기력~

사진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매력이 영상엔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런 미인에게 옷은  한벌..ㅜ 맨날 같은 녹색의 똑같은 궁중복식만 입고 나와서...ㅜ

제작진아~ 제발 우리 경화공주 옷 좀 바꿔주라~

경국지색의 절세미인에 왕의 총애까지 받고 있는 공주가 옷은 한벌이라니 말이 돼? ㅠ

 

춘추전국시대의 그 많은 나라 중에서..

왜 하필 한국일까...한국 공주일까..도 생각해보게 하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아름다운 공주는..열강 틈에 끼인 약소국 한국이 조국이다..

열강들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한국~~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는 약소국 한국~~

 

현재의 정세가 오버랩 되는 어쩔 수 없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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