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사실 가해자였다. 처절한 복수를해버리는 장군
기라성 같은 배우들. 최고의 감독, 최고의 연출, 음악, 촬영, 대본, 그리고 실화
최고배우들이 영화 초반부에 줄줄이 죽어나간다.
그리고 살아남은 자들. 빼어난 연기와유려한 영상.
적절하게 꽂히는 음률~~관조하게 만드는음악
주인공 나이대에 맞게 캐스팅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를 보여주는 연출진의 센스
不说
电影《赵氏孤儿》主题曲
作词:陈凯歌 作曲:马上又
演唱:谭晶
不说 只是活着
等待时间 开花结果
不说 只因爱着
话到唇边 因风轻轻开放
不说 只为梦想着
海枯石烂
不说 比说了更多
不说 只为梦想着
海枯石烂
不说 比说了更多
..................................................................................
송혜교가 장희부인역으로 출연할 뻔 했다는데
범빙빙으로 바뀐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송혜교가 했다면 어땠을까?
장나라처럼 엉터리 입모양으로 적당히 립싱크하거나
검우의 정우성처럼 성조고 뭐고 엉망진창인 어눌한중국어를 구사했겠지,
중국어로 주연을 맡고 싶으면 최소한 배수빈 만큼은 되야한다고 본다.
기억의 증명에서 중국 팔로군역으로 주연을 맡은 그가
얼마나 완벽한 입모양의 립싱크로 중국성우의 더빙과 맞추었는지
보는 사람마다 그가 실제로 중국어 하는 줄 착각했을 정도였으니까
오죽하면
한국배우가 어쩜 저렇게 완벽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냐고
감탄섞인 중국인들의 질문이 쇄도했을 정도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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