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생의 교육방식처럼 좀 심하게 극단적인 설정이긴 하지만,
이 드라마는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이 드라마를 선택해준 모든 배우들에게 고맙고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우리는 결국
이런 세상에 사는 걸 감사하게 되었으니까
세상은 왜 이렇게 부조리한 것일까요?
라고 묻는 우리들에게 저 위에 계신 분이 답하시는 것 같다.
그래 마선생은 나의 분신이다. 이제 알겠냐?
여왕의 교실은 배우 고현정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 될 것이다.
쓸데없는 고민하지 말고 강해지자.
자신이 해야할 일에서 도망가지 말고
누려야할 행복을 충분히 누리면서 살아라.
마녀샘의 마법이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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