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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神雕侠侣》- 杨幂(yangmi)

 

 

2004年6月,还在北京市第十四中学读高二的杨幂接演《神雕侠侣》里的郭襄一角。

04년 6월 그녀가 북경십사중학에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일 때 신조협려의 郭襄(꾸워씨앙)을 연기했다.

 

 

 신조협려를 보면 이런 선남선녀가 주인공들인데,,드라마 다 보고나면,,

신조협려 후반부에나 등장하는 이 소녀~에 대한 인상만 강하게 남는다.

 

캐릭터가 놀랄 만큼 생생해서 연기한다기 보다는, 어쩜~~진짜 16살 소녀잖아?! 했는데,,그녀 나이 18세 때 이미 이러 대작에 출연했던 거였어,,그것도 광정과 황용의 16세 딸 곽양 모습 그대로~덕분에 역대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회자된단다....북경14중학이면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문고인데,,소녀시절 공부도 꽤 잘했던 모양이다.

중국인들의 어마무시한 스토리텔링 능력이 빛나는 명드 중의 명드《美人心计》에서도 이상하게 주연 보다는 조연이었던 杨幂(양미)가 강하게 인상에 남았던 기억이 있다. 그 드라마 후 완전 스타로 뜬 걸로 알고 있었는데,,,지금 보니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는 싱크로율 & 존재감 쩔게 소화해내서,,杨幂라는 배우에 대해 찬탄을 금할 수 없게 만드는 것 같다.

 

 사람들이 괜히 杨幂~杨幂~하는 게 아니었어~~

 

 

 

 이 처자가 등장하는 작품이라곤 이제 겨우 2편 째인데,,,그녀의 다른 작품들이 기대된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 잎부터 알아본다더니,,,아역배우출신이라 그런지 연기에 거침이 없다.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놀랄 정도로 순수하고 깨끗하다.

 

 

 

 

 

 큼직큼직~이목구비 뚜렷한~

선명한 이미지의 외모도 그렇고~~

이 똑소리 나는 처자는 자신이 어떤 역할을 맡든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능력이 있는 듯~

한걸음 더 나아가 그 캐릭터를 각별하게 빛나게 한다.

모든 이에게 두고두고 기억될 정도로~~

 

 

 

 

 이런 절세의 미인 소용녀가 등장하는; 무려 신조협려에서 杨幂 그녀는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사람들이 모두 탄복할 정도로 멋지게~~

 

 

 

중국인 마음 속의 선녀라는 유역비가 안부러운 杨幂였다고나 할까~~~

 

 杨幂 아기 시절~~

 

 이때나 지금이나 또렷한 이목구비 분위기 어쩜 이렇게 똑같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