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善도 惡도 아닌 아름다움이다..
10편을 보니 이 예쁜 미소는 대체 언제 지었던 것이냐? 싶을 정도로짧은 순간이었다.
이 찬란한 웃음도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
혹시라도 넘 예뻐서 퍼가시는 분,
워터마크(로고) 지우면 안되구요,부분 캡쳐 및2차 가공 금지라고 써있네요.
출처는 아래 바이뚜~유승호팬클럽입니다.
http://tieba.baidu.com/p/1163702653
10편을 보고서야 알았다,
저 예쁜 씬들이 얼마나 순식간에 지나간 장면이었는지를..
국적을 초월하여 팬들의캡쳐신공은가히 최상급인 듯..
그리고진정한 아름다움 속에는 진실과 선함이 숨어있다.
살인자에게 자신의 아비를 죽인 자가 누구냐고 묻는,,
의지가지 없이길 잃은 강아지 같은 가여운 여운
하늘이다.
네가 감히 하늘을 벨 수 있겠느냐?
네가 감히 하늘을 벨 수 있겠느냐?
내가 바로 살인자다.라고 고백하는흑사초롱 天의 말도 여운의 양심의 고통을 뛰어넘지는 못한다.
魔가 거짓말을 할 때는 순도 100%의 거짓말을 말하지 않는다.
내가 알고 있는 70%이상의 진실속에 살짝 섞이는, 쉽게 발각되지 않을상대의 거짓말~
설사 눈치채도 70% 진실속에 섞인 30%의 거짓에 속아넘어갈 수밖에 없다.
여운이 알고 있는 진실 속에 교묘하게 ...섞이는 거짓말
魔는 그렇게 여운의 죄책감 속에 지독한 거짓을 감추어 버린다.
친부를 죽였다는 죄책감 때문에 기억까지 봉인하고 있던 여운의 양심을 깨우쳐
추악한 살인을 여운의 상처 속에 은밀하게숨기는 魔~
여운이 자신의 죄책감을 뛰어넘어 진실을 꿰뚫어볼 때까지
그의 여리고 순수한 마음이 얼마나 심하게 고통받을지
유승호는 정말 대단한 캐릭터를 택한 것 같다.
자신의 이미지와 똑~떨어지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캐릭터
저 와중에도 그가 지닌 평화가
저 순도 높은 아름다움속에서 은은히 피어나는 게 신기하고도 놀랍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07164
그런데 이건,,,우리나라 드라마 촬영 시스템은 정말이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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