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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武士白东修》- 유승호 截图


























































































아무리 봐도 연출자가 무협팬인듯~

무협에서 구현할 수 있는 한폭의 산수화 같은 유려한 아름다움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말없음 대신 섬세하게 이어지는 클로즈업 카메라 앵글..

배우들의 감정이입한 표정변화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왠지 모르게 대사가 없을 수록 더 깊어 보이고 수준이 높아 보이게 편집 정말 잘했다..

캐릭터간의 나이와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느낌의 사랑의 아름다움까지 구현해내다니..

승호 너의 마음은어쩜.. 그렇게 고요하면서 섬세하게 흐르냐.

여주의 목소리가 중년 상궁의 목소리처럼 지나치게 엄격하게 억양을 잡고 말해서 좀 그렇지만.

역시 최민수는 과연 카리스마 짱~~

전광렬님이 선택한 대본이니 어련하겠냐마는..어쩐지 대박 조짐이 보이다.

시퀀스가 천천히 흘러가는 거 같은데도, 많은 말을 하지 않는데도

극 전체에 적절한 긴장감이 팽팽하게 유지된다.

무협은 한번 빠지면 천권을 읽어도 갈증이 풀리지 않는다던데,,,

감독은 아주 자신의 무협꿈을 이 드라마를 통해서 실현시킬 작정인 듯,,,ㅋㅋㅋ

드라마 역대 최고의 흥행배우들에절묘한 편집.

신인들은 부담스럽지도 않나? 흔들리는 표정까지 제법이다.

색계의 탕웨이를 쏙 빼닮은 기생 캐릭터까지~


조용조용히 그러나 격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내는 다른 캐릭터들도 멋지지만

세속에 무심한 듯 초탈한듯 잠잠함속에 고요하게 세상을 지켜보는 승호표 평화는

정말 가지고 싶다. 배우고 싶다.

基本资料

  姓名:유승호

  中文:俞承豪(曾有译名:俞承浩、柳胜浩等)

  生肖:鸡 닭띠

  体重:53

俞承浩写真图集二(17张)

  期望身高(희망키)182CM (중국팬들이 희망하는 승호의 키는 182cm~넘 귀여워~ㅋㅋㅋ)

  兴趣:互联网,体育运动(特别是篮球) 취미가 농구니까 키는 곧 자라겠군.

  特长:轮滑

  出道:1999年N016手机广告

  居住地:韩国仁川(出生地),首尔

  家庭成员:爸爸,妈妈,姐姐 在读学校:白辛高中(成绩中等,但是很认真) 성적은 중간이지만 아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중국누님들은 별 걸 다 알고 있구나..ㅋ

  喜爱科目:体育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이고

  喜爱食物:饼干 面条 과자와 면종류 좋아하공

  偶像:曹承佑 우상은 조승우

  外号:小苏志燮 国民弟弟 별명은 작은 소지섭, 국민 남동생

  圈内好友:朴智妍 张根硕 李弘基 苏志燮 宋承宪 金南佶 赵敏基 朴信惠 金范 金素恩高雅星 金秀路 李玹雨 裴斗娜 李灿浩 朴孝敏 iu 等... 아이유까지,,,배우친구들 엄청 많군..이라기 보단 저들이 승호가 이뻐서 어쩔 줄 모르는상태일 듯~ 승호야 뭐유순하게 웃으면서 모두를 받아주고 있을 거고..

  理想型:金泰熙 朴信惠 (이상형이 김태희랑 박신혜였냐?ㅋㅋㅋ)

中国粉丝名称 중국팬클럽명칭:海芋星 해우성

  (“芋”与“俞”谐音,海芋象征纯洁美好,还有一个美好的寓意“此情永不渝(芋)”。海芋花美但同时有毒,就像我们中了俞承豪的毒一样。) (중국어에서 그의 성 俞와 발음이 같은 글자芋를 사용해서 팬클 이름을 만듬. 해우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것을 상징하며, "이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아름답고 좋은 뜻을 담고 있음. 해우는 비록 꽃은 아름답지만 독이 있는 것처럼, 마치 우리가 유승호의 독에 중독된 것과 같음을 의미함.)

 

저 동네에서도 엄청 아끼고 사랑해주고 있구나..ㅋㅋㅋ

이웃나라 배우를 마치 자기 자식처럼 소중히 여기고 아끼니~~. 사랑의 마음은 국경도 서슴없이 초월하니깐~

해우海芋: 알로카시아



이런 꽃이었군. 중국팬들이 팬클 이름하난 멋들어지게 지었구낭~~ㅋㅋㅋ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의 별, 해우성

http://tieba.baidu.com/f?kw=%D3%E1%B3%D0%BA%C6&fr=ala0

유승호 바이뚜 팬클럽






Q) 악역 도전은 처음인데?
A) 터프하고 이런 것만이 아니라 좀 부드러우면서도 냉정하고 그런 캐릭터여서 그 정도면 제가 충분히 연습해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 이번에 좀 열심히 해서 제가 좀 더 성숙됐다는 이미지를 여러분들에게 한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