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지 몇년이 지나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
종이컵으로 토우 슈즈 만들어 신고 교복 입은 채로 추던 발레..
이 영화는 오직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영원히 기억 될 거다..
시간이 흘러심지어는 영화 제목까지 가물거렸지만, 선명하게 기억되는 이 장면은...
감독이 직접 무용 콘티를 짜고 음악까지 작곡해버린~~~
나오는 음악은 감독 이와이 순지가 작곡한 'ウヲアイニ,ラベスク (워 아이니, 아라베스크)'라네~~
더 놀라운 건
음악이 발레동작에 맞추어져 있는 게 아니라
춤추는 전체 콘티에 맞추어져 있다는 사실~!!!
(중간에 누군가 전화하는 장면, 누군가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상하는 장면,
유우가 슬로우모션으로 추는 장면, 빠르게 보통으로 흐르는 장면 등등다 있다.)
감독이 천재라는 건 알지만..
이런 명장면을 생각해내고 영화로 만들어주고..
아오이 유우의 멋진 발레 보게 해준 공은
그가 천국 가도 사람들이 영원히 영원히~ 기억해 줄 거다..
마지막 아라베스크 장면은 정말이지 숨을 멎게 한다..
발레부분 자막 풀버전~
잊혀지지 않는 그 명대사까지~~
처음 동영상 올려주신 분께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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