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1905.com/news/20110418/435280.shtml
http://ent.sina.com.cn/m/c/p/2011-04-12/10533278889.shtml
http://fashion.enorth.com.cn/system/2011/03/18/006193621.shtml
http://ent.qq.com/a/20110426/000016.htm
http://ent.qq.com/a/20110425/000603.htm
비밀결혼 했다, 안했다, 혼인신고 했다, 안했다,
이번엔 손려의 임신설까지, 그래서 5,28 상해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이것도 전부 헛소문이다라는 기사까지
결론 ~~카더라 카는 소문은 진짜였다.
작년 등초 생일날 2.8에
혼인증서 받았다는 것까지
동거, 임신, 결혼식 계획과 장소 등등
기사에 나왔던 자세한 정황은 소설이 아니었다.
(혼인신고는 그보다 먼저 했겠네,
생일날 맞추어 증서 받게 하려면..)
모든 게 사실로 드러났다.
차오가 이번에 홍콩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 받았더라면
그는 시상식에서 그녀와의 결혼식과 임신에 관해 전부
발표하고 그 기쁨을 관중들과 함께 하려했단다.
그런데 그럴 기회가 없었다고..
이런 좋은소식이 사실로 드러난 건 틀림없이 기쁜 일이건만
그동안 있었던 갈팡질팡 기사와 오만가지 부인하던 기사들이 떠오르니..
그건 순전히 기자들의 설레발?
대중들의 오버?
어쩔 수 없었던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순진하게 팬이랍시고
그들의 일에 진심으로 관심 가지고
정반대의 극단을 오가는 기사에 헷갈린 시간들이 아깝다.
연예인들에게 (사생활에 관한)진실이나 참말을 기대하는 건
대중들의 주제넘고어리석은 욕심일 뿐일까.
그들은 자신의 사생활에 관한한 대중을 향해 거짓말 할 자유가 있는 걸까?
서태지와 이지아 사건을 보면서
그래, 그건 그들의 사생활이니까..하면서도
팬들의 관심을 그토록 무참하게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현실을 보고 씁쓸했다.
소문 사이사이 당사자들의 강력한 부인과 얼굴까지 붉히던 부정은..
다 누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겠지
그 세계는..
대중이저들의 (직업전선에 방해되는) 진실을 요구하기엔 너무 무리인 거다.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저 배우만큼은,,
아니다, 그들을
배우이전에 한인간으로좋아하고 혹은 존경했던 사람들은
저들은, 최소한 그런 걸로는 거짓말 할리가 없어..
라고 철떡 같이 믿고, 순진하게 믿고
여기저기 소문 따위에 하나하나 관심 같던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휘둘렸을 뿐이란 거지,,
거기다그동안 소문따위보다는
자신들이 아끼는스타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를 더 존중했던 팬들은..
대중매체를 통해 진심과 진실을 교류하길 바라는 건 다 깨몽일 뿐?
최소한'대놓고' 한 거짓말들까지도수용해야하는 거겠지. 저들이 스타인 이상~
휴~~여기나 저기나~~
차오는 그랬다. 자신의 사생활이 당시 선전해야할 작품인 영화나 드라마 보다
더 관심의 대상이 되어버리는 걸 피하기 위해서였다고.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오이 유우 발레 - 하나와 엘리스 (2004) (2) | 2011.05.09 |
---|---|
《画壁》邓超 & 孙俪 (6) | 2011.05.06 |
완득이~ (0) | 2011.03.07 |
불멸의 춤 `블랙 스완` 관객을 압도하다 (0) | 2011.02.16 |
울지마 톤즈 (0) | 2011.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