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영화사에 남을 만큼 이쁘게 나왔지만
줄거리도 나름 탄탄하고 재밌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퇴색되는 건 어쩔수가 없다.
그러나
잊혀지지않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다람쥐와
이실장..
특히 다람쥐..
첨보는 청년인데?
죽인다, 귀엽고 잘생긴 외모인건 알겠는데
한참 진지모드에서 급 살인미소모드로 바뀔 때
완전 사람 무장해제시켜 버린다...
오오오
넌 대체 누구니?
어디 숨어있다 이제 나온거니?
영화판 숨은 인재? 연기파 신성?
와우~~장난 아닌 저 살인미소 어쩔겨~~
하면서 봤다..
그 장면 캡쳐도 못하고..
찾지도 못했다..ㅠㅠ
그 미소는 당분간 극장에서만 볼 수 있다는 거겠지?
근데 알고보니 2pm이란다..헐~~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거야,
저 다람쥐는 누구냐~~그러면서..
어쨌든
연기 잘하더라
몇장면 안나오는데 존재감 쩔고 임팩트 쩔었다.
최고의 데뷔~~~다..
그리고 이실장님으로 나온 배우...
여기저기 드라마에서 감초조역으로 끊임없이 출연하시는..
근데 여기 영화에서
끝내주는 카리스마로 너무나 멋지게 나오셔서
그야말로 심장이 두근 두근..
눈에 하트가 절로 그려질 정도로 매력 쩌는 포스~~
역시 그 장면도 당분간 극장에서나 뵐 수 있을 거 같다.
그래서 영화 감시자들의 주인공은 단연 이 두분이시다. 진경님과 준호~
딱 반해버린 그 장면 캡쳐하고 싶으나..
아직은 마음뿐~~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상 (0) | 2013.09.29 |
---|---|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为人民服务》영화화에 대한 중국팬들의 갑론을박~ (0) | 2013.08.04 |
설국열차《雪国列车》 (0) | 2013.08.01 |
송 포 유~~Song for Marion (0) | 2013.07.07 |
은밀하게 위대하게~~ (0) | 2013.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