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直都是水水蓝: 噗噗,难道这就是亚仁说得黑色爱情???不要啦,西楼
푸푸~ 설마 이게 아인이가 말한 흑색사랑??? 하지마~ 시로~
2013-7-29 14:35 回复
首先,这个题材真的没有问题吗?中国作家的小说背景移植到北韩?
먼저 이런 소재가 진짜 아무 문제 없을까? 중국작가의 소설 배경을 북한으로 옮기는 것이?
其次,20代演员偶像派也好演技派也罢,说到底都跟40代电影咖无法比肩,没有稳固的圈内地位,都还需要人气支撑,大尺度的演出真的不会太早吗? 이십대 아이돌이든, 20대 연기파든, 40대 영화인과는 도대체 비교가 안돼, 아직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지도 못했는데, 솔직히 아직은 사람들의 인기를 지지대로 삼아야하는데 그렇게 노출이 심한 연기는 아직 너무 이른 거 아닌가 싶네.
据某舞所知,《伟大而隐秘》的受众基本是10代,这位导演真的适合拍这样的剧吗?不会步张玉贞的后尘,浪漫剧导演拍史剧题材,最终弄得非驴非马?
내가 알기론 위대하게 은밀하게의 관객층은 주로 10대였다구 들었음, 이 감독이 정말 이런 영화 찍는데 합당한 걸까?
장옥정의 전철을 밟는 건 아닐지, 낭만극 감독이 사극소재를 찍더니 결국 이도저도 아닌게 되었잖아?
我不敢说我的担忧是对的,只是,亚仁,这次,请求你,千万请求你多些考量。。。。恳求你. 내 우려가 맞다고는 감히 말 못겠지만, 단지 아인, 이번엔 부탁하건데, 제발 다시한번 생각해봐주길 바래, 간곡히 바람
叶棠梨: 我也有点担心,但是还是激动大过担心,担心的是,我觉得40岁的亚仁接这部我才觉得放心,激动的是,人生有的时候,就该听从内心的直觉,40岁的他,或许演技老到很多,驾驭这样的戏可以举重若轻,但是又或许,会失去28岁的本色。 나두 좀 걱정된다, 단지 흥분되는 게 걱정되는 거 보다 크지만, 걱정되는 점은, 만약 40대의 아인이 이런 영화를 한다면 안심이 될거야, 흥분되는 점은 인생엔 마음속의 직감을 따라야 할 때게 있다는 거지, 40대의 그라면 연기도 많이 늙었을 거구, 이런 영화를 컨트롤하는 것도 가볍게 할 수 있겠지, 단, 아마도 28살의 면모는 잃겠지만.
叶棠梨: 回复 指舞翩跹 :虽然时尚王和张玉贞在收视率上都表现不好,但是我觉得,塞翁失马,也许正是他的多方面尝试为他获得更多圈内人的肯定,赢得今后更多的可能性角色,如果走寻常路,那就不是他了。而且这部是电影,他选择电影的眼光,还没有失败过,电视剧,我也同意,他需要更多考量,特别是对编剧。 비록 패션왕이나 장옥정이 시청률은 별로 였지만, 내가 보기엔, 새옹지마라고, 그가 아마도 여러 방면으로 시도해보고 도전해보는 것이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봐, 그래야 앞으로 더욱 많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테니까, 만약 평범한 길을 간다면 그건 유아인이 아니지, 게다가 이번엔 영화잖아, 그가 영화를 선택하는 안목은 있다고 봐, 아직 실패한 적 없었고, 드라마쪽은, 나도 동의해, 그는 좀더 많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해, 특히 작가에 대해서는.
- 叶棠梨: 回复 叶棠梨 : 这部,我唯一担心的是他会演得不够到位,因为实在是太过于挑战了。
이번 것은, 내가 유일하게 걱정하는 점은, 연기가 적절하지 못할까봐야, 왜냐면 솔직히 너무 도전적인 작품이니까.
Amineshota: 回复 指舞翩跹 : 导演张哲秀执导的第一部电影"Bedevilled",让他被赞誉为 “the best find of 2010”(2010年最好的发现), 第二部电影就是《隐密而伟大》,能够有将近700万人次的票房,表示他说故事的功力很厉害。然而,新电影的题材很敏感...... 장철수 감독의 첫번째 작품인 김복난 살인사건의 전말은 그에게 2010년 가장 주목할 만한 발견이라는 찬사를 듣게 했지, 그의 두번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00만에 육박하는 흥행성적을 올렸구, 이건 그가 이야기를 만드는 공력이 대단하는 뜻이지. 그러나 새영화의 소재는 참 민감한 것 같아.
爱丽丝的雪儿: 舞 张哲秀的电影 还是拿《金南福杀人事件始末》来参照吧 一部具有深刻思想性的电影 这才是他的代表作 《伟大隐秘者》相对而言更仅仅是部高票房商业片而已 启用的演员也都是电视咖的 我感觉《为人民服务》的戏路风格会更接近于《金南福杀人事件始末》 很好的电影! 장철수감독의 영화는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을 비추어볼 때 작품성도 깊고 이 작품이야말로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지,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상대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상업영화일 뿐이고, 기용한 배우도 전부 드라마배우들이고, 내가 느끼기엔 '인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과 좀 더 가까운 좋은 영화라 생각해.
指舞翩跹: 回复 叶棠梨 :亲说得很对,他的确是在做不同尝试,但是在韩国,收视和票房就是演员每年的成绩单,他自己也知道因为这些,他的选择范围受到局限,他自己也很渴望被大众接纳,不然就不会从小众电影转向电视剧。跟亲相反的是,我唯一不担心的,是他的表演,他敢接就一定敢演。 횽말이 맞아, 그는 정말 여러가지 다른 경험들을 하고 있지, 그러나 한국에서는 시청률과 흥행이 배우의 매년 성적표야. 그도 이것때문에 그의 선택이 제한을 받는 다는 것을 알거야. 그 자신도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길 갈망하고 있어, 그렇잖은 그렇게 비대중적인 영화에서 드라마로 전향하지 않았을 거야, 단지 내가 횽과 다른 것은, 내가 유일하게 걱정 안되는 점은 그의 연기력이야, 그가 받아들인다면 연기도 해내겠지.
Amineshota: 回复 指舞翩跹 :张导的第一部电影"Bedevilled",我不知道中文译名是什麼,应该就是雪儿所说的《金南福杀人事件始末》? 장철수감독의 영화가 중국에서 어떻게 번역되었지?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
指舞翩跹: 回复 叶棠梨 :艾玛,亲你好可爱,还去卜卦。。。艾玛怎么办太可爱了。。。张玉贞已经过去了,我很希望亚仁能从接连两部剧的失利中收获点什么。强哲其实我也一直没有抱有太高期望,只要不是一部一味煽情的肤浅电影就好。现在,我有期待了,期待亲说的隐含的大机遇 세상에, 횽 정말 귀엽다, 점까지 쳐보다니..어쩜좋아 넘 귀여워,,,장옥정은 이미 지나갔고, 난 난 아인이 이렇게 연속 두편이 드라마를 성공시키지 못했는데 여기서 좀 얻은게 있었음 해, 깡철이도 실은 그렇게 큰 기대는 하고 있지 ㅇ낳고, 단지, 세속적이고 경박한 영화가 아니었음 해, 지금 난 기대하고 있어, 횽이 말한 숨겨진 큰 기회라는 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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叶棠梨: 回复 指舞翩跹 :其实我感觉票房也好,收视也好,是靠运势的,像10年11年亚仁的运势就很好,但是12,13年就一般,所以我对强哲也没报太大期望。虽然都说张玉贞算失败作品,可我就是从张玉贞开始喜欢他的,又看了你的那篇长长的帖子,觉得这小子太合我口味了 사실 내 생각으론 흥행이든 시청률이든 모두 운세인거 같아, 10년, 11년 아인의 운세가 아주 좋았던 것처럼. 단, 12년 13년은 그냥 보통이구, 그래서 난 깡철이에 대해선 그닥 큰 기대는 안해, 비록 모두가 장옥정은 실패한 작품이라 하지만, 난 장옥정 보면서 그를 좋아하게 되었거든, 또 횽의 그 긴 게시글 보고, 이녀석이 딱 내 입맛에 맛는 걸 알게 되었지.
指舞翩跹: 回复 叶棠梨 :回复 叶棠梨 :嗯嗯,撇开靠山背景经纪公司啥的不谈,其实我也觉得他运道不是太好,张剧其实编导如果不屈从各方压力,依照之前的企划走,或许就单单是收视不好而不会连口碑都一并失去。亲看过我那篇乱谈啊,哈哈哈哈 我表示很荣幸啊 음음, 뒷배나 소속사나 굳이 거론안해도, 솔직히 그는 그렇게 운이 아주 좋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어, 장옥정도 솔직히 작가가 그렇게 각종 압력에 굴복하지만 않았어도, 원래 기획대로만 했어도, 어쩌면 그저 시청률만 안좋을 뿐, 평가까지 나빠지지는 않았을 거야, 횽은 내 그 어지러운 이야기를 읽어봤구나, ㅎㅎ 영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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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내가 한명을 함정에 빠뜨렸군? 좋아 내가 끝까지 책임질게
- 19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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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소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중국소설을 북한으로 배경을 바꿀 경우 설득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을지 모르겠네. 이점은 작가와 감독의 서술능력을 봐야겠지, 만약 아인이 이 작품을 받아들인다면 부디 감독이 작품성과 예술성을 갖춘 작품으로 탄생시켜주길 바래, 관객들이 그저 색정적인 부분에 이끌려서 보지 않도록, 이건 한국의 야한 영화들의 병폐라 할 수 있지, 장철수감독의 김복남을 봤는데, 이 감독의 작품성과 서술능력은 비교적 인정받고 있다고 봐. 원작속에 잠재되어있는 식견과 재능과 지혜의 깊이 는 마침 상 받기 위한 영화로 적절할 거 같아. 그러니까 그 예술성과 작품성을 부탁이니 제발 감독이 잘 표현해주었음 좋겠어~시나리오는 아인이 아마도 벌써 본 거 같아, 기왕 마음에 쏙 든 작품이라면, 정말 괜찮은 극본일 거라 믿어, 만일 최종적으로 하기로 결정한다면 아인의 최초 19금이 될텐데, 바라건데 군대가기전에 한국영화계에서 나름의 입지를 좀 굳혔으면 좋겠다. 그럼 가장 좋지~
叶棠梨: 回复 指舞翩跹 :看原著就会知道,任何一位演员都抵挡不了这样的作品,这小说简直是为了拍电影而生的,随便挑一句都戏剧感画面感十足,无怪乎亚仁会说,我不知道如果我错过这部,我还要多少年才能等到这样一部。可这部真的需要太强大的演技,亚仁目前展示出来的演技固然很好,但是还没有到那样的火
원작을 보면 알겠지만, 어떤 연기자도 이런 작품은 거절 못해, 이 소설은 마치 영화를 찍기 위해 만들어진거 같아. 아무 구절이나 하나 골라내도 하나같이 드라마틱하고 영상화하기에 부족하지않지, 아인이가, 이 작품은 놓치면 언제 다시 이런 작품을 만날지 모르겠다,,라고 할만해, 그러나 이 작품은 정말이지 엄청난 연기력을 필요로하기 때문에 아인이 요즘 표현해 낸 연기력이 물론 좋긴하지만, 아직 그렇게까지 불꽃을 튀는 경지엔 도달하지 못했으니까.
2013-7-29 13:57 回复- 爱丽丝的雪儿: 回复 指舞翩跹 :其实一直以来都感觉他是按心走的演员 这样的演员接到让自己动心的角色和剧本是按耐不住的吧~虽然理智告诉他 这样很冒险!而且新闻有说在积极商讨中~ 其实亚仁是比同龄演员甚至大几岁的演员都要成熟的 不要认为他这么早步入这步是坏事 早熟其实未必不好 要做电影大咖 迟早要面对这个2013-7-29 13:59 回复 사실 그는 계속 나름 연기자의 길을 잘 걸어온 거 같아, 이런 배우는 그가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캐릭터와 극본을 만나면, 참을 수 없게 되나봐~비록 이성이 그에게 이건 모험이야! 라고 말해도말야.
더더군다나 신문에서 이미 적극적으로 검토중이라니~아인은 같은 나이또래의 심지어 자신보다 몇살은 더 많은 연기자에 비해서 훨씬 성숙됐지. 그러니까 이렇게 빨리 이런 단계로 진입하는 것이 굳이 나쁜 일은 아닌 거 같아. 조숙한게 기실 꼭 나쁜 것은 아니니까, 인정받는 훌륭한 영화배우가 되려면 늦던 빠르던 이런 것들을 대면해야하니까.
指舞翩跹: 回复 爱丽丝的雪儿 :好吧,雪儿,你们表理我吧,反正你们知道我的,只要他接剧,我一准纠结纠就对了。我看之前也有几位20代演员尝试过大尺度角色,但是反响也不是很好
좋아, 어쨋든 너네들은 알잖아, 그가 이 영화를 받아들이면, 나는 괴로울거야, 이전의 20대 배우로서 노출심한 역을 했던 몇몇을 떠올리면 그 반향이 안좋았던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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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들은 중국팬들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때문에 단 덧글의 1/10도 안되지만..시간관계상 도저히 한꺼번에는 못하겠다..어쨌든 때 되면 느끼는 거지만, 아인이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이렇게 많은 팬들이 국적을 불문하고 진심으로 그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열띤 토론까지 하면서 염려하고 기대하고 관심을 갖는 것을 보면...아인이 영화 흥행 땜에 점까지 쳐봤다는 팬의 이야기는 정말이지..어떤 마음이면 이렇게까지 지극할 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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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또 시간되면 틈틈히 번역해주마..이번 주는 시간이 안되겠지만..
그전에 영화출연은 결정될지도 모르지만...번역하면서 재밌는 글도 좋은 의견도 많이 보면서..참 아인군은 인복이 있다는 거 다시 한 번 절감함. 솔직히 이젠,,,,아인이 때문이 아니라 그의 똑똑한 팬들 때문에 놀라고 감동 받고 있다고 한다면 아인이는 섭섭할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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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작 읽고 싶어....근데 시간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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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가타부타 이야기를 하려면 먼저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을 보고, "인민을 위해 복무라하라"부터 읽어봐야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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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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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땡땡이 없어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ㅠㅠㅠ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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很牛的作品才能催生很牛的影评。《金》就产生了很多很牛的影评,张作家在作品里打了很多哑谜和比喻,真的需要细细体会感受。而我与梨不同,我恰恰担心他激烈的政治立场。《为》小说是一个民族的自我反省,虽然有批判有戏谑,但终究留有含痛的温热。而不是一个敌对民族的刻意妖魔化。뛰어난 작품이 비로소 뛰어난 평론을 이끌어낸다. 영화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은 아주 많은 빼어난 평론들을 이끌어냈지, 장감독이 작품속에 아주 많은 수수께끼와 비유를 집어넣어서, 정말 세심하게 하나하나 파고들면서 감상하는게 필요했거든. 근데 이것과는 다르게 난 그의 첨예한 정치적 입장이 걱정돼, "인민을 위해복무하라"는 한 민족의 자기반성을 담고 있어, 비록 비판과 조롱(해학적인)이 담겨있지만 결국은 아픔을 품고 있는 온기를 담고 있거든. 적대적인 민족에 대해서 고의로 악의집단으로 묘사하는게 아니고.
没有在那样的社会和历史中浸染过的韩国人,要拍好《为》,要去感同身受地去理解和同情朝鲜(或者我们)一次,而不是高高在上。那样存在了几十年并要继续存在的社会制度(以及军事制度),虽然压制人,但也养育人。它不是毁灭人性而是给了可悲的人们一条生还的路。그런 사회와 역사 속에 잠겨본적 없었던 한국인이, 만약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찍는다면, 북한(이나 중국)에 대해 직접 온몸으로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끼듯이 진심어린 이해와 동정으로 접근해서 해야한다고 생각해, 높은데서 내려다 보는 게 아니라. 이렇게 이미 수십년을 지속해왔고 어쩌면 앞으로도 지속되어야할 (당신들은 살아본적도 없는) 이 사회제도 (혹은 군사제도)가, 비록 사람을 억압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한 사람을 양육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 그것은 인성을 말살시킨 게 아니라, 불쌍한 사람들에게 한줄기의 생환로를 준 거라고도 할 수 있거든.
小说中大旺并没有激烈地实质性反叛,只是和女主进行了形式上的反叛(毁坏圣象等)。最终每个人都是时代和命运的顺从者。阎作家的深刻内敛的宽容和悲悯,实在不同于这位年轻导演的剑走偏锋,惊世骇俗。如果张导演也能体会和延续阎作家,而不是继续韩国人霸道的对朝鲜人的定论就好了。소설속의 젊은 병사는 격렬하고 실질적인 반역을 하진 않지만, 여주와 형식상의 모반( 성스러운 상징을 부수는 행위)를 행하지. 결국 각자 모두 시대와 운명의 순응자인 거야. 옌작가의 깊은 자아성찰과 관용와 연민, 비탄등은, 이런 젊은 감독의; 날카롭게 시류를 쫓으며 세상을 놀래키는 것과는 사뭇 다르지. 만약 장감독이 옌작가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고 체득하고 있다면, 한국인이 북한에 대해 함부로 비판하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我很认同天真的看法,韩国拍过的很多以朝鲜为背景的电影,很多时候不能真正站在他们的角度立场去看待,而是总以一种居高临下的姿态。《为》不仅仅是普通人性的描摹剖析,而是一个名族一个国家对曾经的历史的自省、批判和对那个时代中人们命运的悲悯同情。没有真正经历过的人真得很难理解。나도 횽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한국이 예전에 찍었던 많은 북한관련 영화들은, 대부분의 경우 진정 북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본 것은 아니야, 오히려 높은 곳에 올라서서 내려다보는 듯한 자세를 유지했지.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단지 보통사람의 인성을 묘사하고 해부한 작품이 아니라, 한 민족의, 한 국가의 자아성찰이며 역사에 대한 자기반성이자 비판이고, 또한 그 시대의 비참한 명운에 대한 깊은 동정이야. 진정으로 이런 것들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 거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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