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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붉은 립스틱을 바르지 않는다~~ 칠흙같은 밤에도 달빛처럼 환하게 빛나던 아이가 사라졌다.. 길고 치렁치렁하던 아름다운 머리도 사라졌다. 짧은 단발 파마에 화장까지,,, 멀리서 보면 입술만 뾰족하게 도드라져 보인다. 설마 쟤가 걔야? 아니겠지.. 근데 그애는 어디로 가버렸을까..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오던 단아하고 선명하고 아름답던 얼굴.. 어디로 가버렸을까.. 앳띠고 어여쁜 찬란한 10대소녀는 어디로 가고 잘라버린 볼품없는 파마머리에 화장끼의 20대는 훨 지나보이는 여자가 앉아 있다.. 설마...그애가 저애는 아니겠지?.... 요즘 잘 나가는 드라마 여주들을 좀 봐봐~~ 청담동 앨리스의 문근영이가 그 하얗고 귀여운 얼굴에 붉은 립스틱 바르고 나오든? 아니면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이 그 이지적인 얼굴에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나오더냐? .. 더보기
서울대 첫 '만점 졸업자'…공부 비결은?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3-01-26 00:58 최종수정 2013-01-26 18:31 관심지수 58%58 댓글252 25020 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 스크랩 [전송시간 기준 7일간 업데이트]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세계일보] 전국의 수재들이 모인 서울대에서 ‘만점’ 졸업생이 탄생했다. 재학 중 수강한 모든 강의에서 ‘A+(평점 4.3)’ 학점을 받았으니 그야말로 ‘공신(공부의 신)’인 셈이다. 서울대에서 만점 졸업생이 배출된 것은 2002년 학적부 전산화 이후 처음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전 기록을 일일이 확인할 수는 없지만 사상 첫 만점 졸업생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주인공은 생명과학부 09학번 김예은(22·여·경기 부천시 상동)씨. “만점.. 더보기
동양의 이자벨 아자니~탕옌(唐嫣) 제목 딱 봤을 때,, 왠 乱世佳人(난세가인)? 순간~~중국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도 되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나 제작자가 최소한.. 그 정도의 영향력이나 유명세를 (은근히~나마) 기대하고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은.. 사람들은,,,중국사람들은,,,드라마 훨씬 이전에 있던 난세가인(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중국어 버전 제목) 이라는 명작을 떠올리며 이 드라마 제목을 볼테니까~ 마가렛 미첼 여사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대한 그리움이.. "난세가인"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를 선택하게 할 수도 있다는 거.. 이 드라마에 대한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던 나는 최소한 그랬다. 오직 제목만으로;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는 거.. 배경이 달라도 스토리가 달라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읽던, 혹은 보던,,.. 더보기
'강남스타일' 조회수 10억 돌파…유튜브의 살아있는 전설이 되다! 앵커멘트] 매일 유튜브 최다 조회 신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0억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최고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강남스타일의 인기, 그 끝이 어디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계속되고 있는데요. 홍석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튜브 황제 '강남스타일'이 또하나의 기록을 세우며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공개 5개월여 만에 유튜브 사상 최초로 조회 수 10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최다 조회 동영상에 이름을 올린 지 한 달이 채 안 돼 돌파한 대기록으로, 종전 1위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와의 격차 또한 1억 8천여 건으로 벌려 독주체제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최단 시간, 최다 조회 수로 전인미답의 금자탑을 쌓아올린 '강남스타일'에 대해 유튜브 담당자 조차 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