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회의 땅` 동대문 패션왕] “콤플렉스 덩어리…‘깡’이 나의 경쟁력” 동대문 패션왕①-최범석 제너럴 아이디어 대표‘월 매출 20만 원에서 5억 원으로 키운, 그리고 연예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디자이너.’ 드라마 ‘패션왕’의 실제 인물로 잘 알려진 최범석 디자이너에게 따라다니는 소개말이다. 남성 캐주얼 의류로 연 6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제너럴 아이디어의 최 대표는 여러 면에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다. 가난한 집안, 중졸 학력, 맨손으로 사업을 일군 점 등의 자수성가 스토리는 비슷한 환경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꿈을 준다. 약력:1977년생. 중졸. 열일곱 살 때 홍대 앞 옷 노점을 시작으로 의정부에서 의류 소매점 ‘치즈’, 동대문 의류 도매점 ‘무(無)’를 운영. 2003년 서울컬렉션 데뷔. 2009년 뉴욕컬렉션 데뷔. 현재 제너럴 아이디어 대표이자 서울예술종합학교 .. 더보기 김연아 더보기 한옥짓기 1억이면 집 한 채 `뚝딱`…아파트 바짝 긴장기사본문SNS댓글 쓰기입력: 2012-06-15 17:21 / 수정: 2012-06-16 21:37 국내 최초 한옥호텔로 2007년 5월 문을 연 경북 경주의 '라궁(羅宮)'. 신라 궁궐의 조형미와 정취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면서 평균 객실 점유율이 80%를 웃돌 정도로 인기가 많다. 주택 전문 개발업체인 피데스개발은 최근 경기 양주시에 전용면적 60㎡ 규모의 한옥 한 채를 시험적으로 지었다. 한옥 대중화를 겨냥해 대량 공급이 가능한 한옥 모델 개발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벽체 기둥 등 건물 주요 자재를 표준화해 공사비를 기존 신축 한옥의 절반 수준인 3.3㎡당 650만원대에 맞췄다. 실수요자들이 .. 더보기 여수 엑스포 - 로봇 물고기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