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이야기

유아인 - `하늘과 바다`, 대종상 4개부문 노미네이트..

0

0




















천진난만함에서 성숙한 여인의 향기까지~그녀의 아름다움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단정하게 내린 앞머리와 엉크러진 듯 적절하게 솟아오른 윗머리,,~~~참으로 스타일리쉬한~~이 센스는 어쩔~ !!









0




0



0


0














김현록기자 | 2009/10/19 14:31 | 조회212

배우 장나라가 주연한 영화 '하늘과 바다'가 오는 11월 열릴 대종상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장나라의 아버지이자 '하늘과 바다'의 제작자인 주호성은 19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기자시사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주호성은 이날 시사회에 앞서 '하늘과 바다'가 작품상, 여우주연상, 신인상, 음악상 등 총 4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하늘과 바다'를 통해 6년 만에 영화에 복귀한 장나라는 이번 작품에서 지적 수준은 떨어지지만 한 방면에서 특별히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여주인공을 맡았다. TV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유명세를 얻은 쥬니, 배우 유아인이 장나라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뒀다.

.........................................................................................................................................................................

음악상 후보? 설마 곡하나로 정하는 것은 아닐테고,,음악도 싹 바뀌었을까?

여우주연상은 나라짱 연기가 왠만했으니 이해가 가지만..

작품상에까지 노미네이트 되다니 좀 의외다,,,,

편집이 싹 바뀌었나?? 보강촬영까지 했다는데 편집이 어떻게 되었을지 솔직히 기대된다.

어쨌든 장나라에 대한 호감도는 수직 상승중이고,,,

단지 그녀의 사진만 보고 있을 뿐인데도 말이다..뭐 인터뷰도 괜찮고,,(근데 강심장은 뭐냐?? 완전 식겁~)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쁜 여배우다. 이러니 중국인들이 그토록 좋아하지,,,

만약 그녀가 외국인이었다면 "이국적"이라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울나라에서의 인기도 장난이 아니었을 듯 싶다.

단 사생활 노출은 노~~가족이 같이 노출되어 좋을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매니저가 설사 아버지일지라도 드러나지 않는 게더 좋을 듯...

아버지가 연극배우니 그 일로 어쩔 수 없이 노출되더라도, 매니저 입장에서는,,,,

글자그대로 스텝진의 위치에 있어야하지 않을까? 어떤 배우도 매니저 얼굴이 같이노출되는 경우는 없다,,

딸에 대한 메니지먼트를 잘하고 못하고는나중 문제고

일단 친부가 매니저로서 함께 노출되는 것만으로도리스크가 큰 듯하다~

문근영은 외할머니가 매니저였지만 단 한 번도 언론에 노출된 적이 없다..

이렇게 배우들은 자신의 일과 사생활의 영역을 철저히 분리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대중들에게 가족이 함께 노출되는 것은 어쨌든 득보다 실이 많다.

일과 연관되어 가족이 노출되면 이미지 차원에선 특히나 더,,,(왜 그럴까...?)

쥬니는드라마든 영화든 흥행작에는 꼭 그녀 얼굴이 들어가 있는케이스라,,,하늘과 바다도 결과가좋을 거라는 예감이,,,

아인군은 이 영화를 통해서 흥행 결과와는 별도로좀 더 높고 깊게대중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거 같다.

그가 가지고 있는 비주얼과 연기는 사람들 마음속으로 서슴없이 걸어들어 같테니까..

그에게는 연기면에서나 용모면에서 그리고 감성면에서사람들에게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근데 신인상 후보는 누굴까? 현주니? 설마 또 아인군?...

울 아인군은 대종상 주연상감인뎅..

언론시사회라,,기자들 감상문 무지기대됨,,,이왕이면 솔직한 걸로,,,




어느 기자의 솔직한 감상문..ㅠㅠ 영화 '하늘과 바다', 선량함의 강요..결국은안 바뀐거?ㅜㅜㅜ





역시~ 아인이~~~!!! 그래 영화 한번만 찍고 말 것도 아닌데,,앞으로 두고두고 좋은 작품 많이 하려면

무엇보다 관객들의 가식 없는 비평 잘 듣고 새기는 게 가장 중요하겠지,,,최고의 약이 될테니까,,

마치 이 영화 한편으로 끝장?을 보겠다고 덤비는 듯한 제작진의 엄살보다는 훨 낫다.

영화는 관객들 스스로가 좋다고 입소문을 내야지,

어떻게 미흡한 부분을 10점 만점으로 채워서 홍보 할 생각을 하는 건지,,,

기대하고 봤다가 왕창 실망하면 어쩌려고,,,

차라리 기대 없이 봤다가조금이라도 감동? 받는 게 훨 낫지 않나?

영화 홍보를 동정 유발,, 은근 강요,,식으로 하겠다는 발상은,,,정말 아쉽다는 생각밖에는..,


어른이라면 차별하는 것도 아이들은 차별 안한다,,//

근데 질문 좀 무성의 하다? 도둑이라는 캐릭터에 억지로 맞춘 질문이냐?? 뭐 이런 질문이 다 있냐,,,


( 제작비 얘기 ,,중국인 입장에선 듣기 싫을 거 같다. 자기 나라에서 번 돈으로 한국에서 영화 찍는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고,,외국인이 한국에서의 인기를 이용해 한국돈 잔뜩 벌어다 자신의 나라에서 영화 찍는다? 글쎄다,,,

그것도 그런 얘기를 자기나라 언론에서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닌다면?...

솔직히,,,출연료는,,,배우들에게 제때에 잘 지급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 때도 있다,,,

포스터 한 장도 제대로 안 찍을 만큼 돈을 아끼는?듯한 인상도 받았으니까,,어쨌든,,

거기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일하는 일용직에 가까운 스텝진들에게 보수가 제때에 지급되지 않았었다는 얘기도 그렇고,,

이런식으로 돈 문제가 언론에서 그것도 당사자들 입을 통해 자주거론되는 건 정말 마이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