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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登幽州台歌

登幽州台歌

陳子昻

前不见古人

后不见来者

念天地之悠悠

独怆然而涕下

떠나버린 지난날의 賢君은 볼 수 없고

아직 오지 않은 明主도바랄 수 없네

망루에 올라망망한 우주를 바라보니

적막함에 홀로 비통한 눈물만 흘리네

..........................................................................................

옛날이나 지금이나..

의로운 인재는 다 굴원 같은 처지가 되는 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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